아찔한마눌낑깡 // 일단 관련 지식은 지식인이나 검색을하시는게 정확하게 얻으실 수 있고요. 간단한 기초정도만 몇자 아는걸 적어드리면..
기본적으로 TV에 송출되어 나오는 영상은 30Fps의 영상입니다. 그것들을 녹화하여 립핑하여 나오는 TP TS 파일들은 인터레이스 파일이 대부분이고요.(왜냐면 TV껄 녹화하니까여) 인터레이스란 비월주사로 홀수 짝수를 나누어 그리는 방식이라 60i로 명칭되어 실제로는 30Fps 영상을 말합니다.
텔레시네란 영상을 TV송출용으로 바꾸는 작업을 말하며 보통 비교를 촬영한 필름(24fps) -> TV용(30fps)로 바꾸는것으로 명칭합니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0301) 하여 6fps을 추가하여 껴넣게 되죠.
그럼 보통 60p 즉 프로그레시브 방식의 순수 60fps영상들은 머냐? 직캐머들중에서 엄청 쩌는 직캠들 보신경우가 있죠? 그분들이 원본파일을 인코딩잘하는 립핑분들에게 배포를 하시는데 그 영상원본은 60p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또 스트리밍 업체에서 이부분을 컷트하여(대표 유튜브는 60fps 스트리밍X) 바로 보기가 힘듭니다. 보통은 메가플럭같은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쩌는 직캠을 보여주는 경우죠(비싸요 한달에 몇만원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TV 30fps
보통 필름 24fps (뮤직비디오 영화 촬영한것들 등이 대부분이 24fps)
텔레시네란 필름 24fps -> TV 30fps로 바꾸는 작업(사실 정확한 의미는 이거보다 범위가 더 넓어요~)
주사방식은 인터레이스, 프로그레시브가 있고 전자는 비월주사방식(짝수 홀수) 후자는 순차방식
결국 원본 영상의 수준에 따라 모든 결과가 다르게 나옴.
TV는 NTSC 규격이라 29.970 (30)프레임이죠. TV에서는 디인터레이스를 하면서 그걸 59.940(60)으로 뻥튀기 해줌.
그래서 녹화본들 대부분(TP, TS말고 AVI, MP4 등)을 보면 좀 눈이 피곤해지죠.
미드같은 외화들은 25프레임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24프레임인 영화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문제는 인터레이스 소스들은 인코딩하면 자동적으로 프로그레시브가 되지만 보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잔상이 남느냐 안남느냐가 갈립니다.
대표적으로 TV, 그리고 480i출력을 지원하는 A/V기기와 콘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