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혼수에서부터 소설 냄새나긴한데..
여자가 보는 시각으로 영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착해요. 네 착합니다. 많이 착해요. 이 말 튀어나오면 게임오버아닌가?
그리고 남자 생각도 남자가 돈이 없어서 현실을 직시한 상태이거늘
글로 나열한거 반대로 생각해봐도 현재 여자가 갖고있는 생각일 수도 있을텐데 (남자를 여자로)
MSZ006-Z// 남자의 매력은 (여자가 보는) -좀 광범위 하지만 대충 추려보면- 적극적이고 자기일에 몰두하고 잘 해내는 성격, 각종 스포츠 두루 잘하고 여러사람들 중에 뛰어난 리더십 발휘, 데이트나 모임때 리드 하는 성격, 대담한 스타일- 좀 남성 스러운 성격을 좋아하죠
그러니까 그 소위 말하는 루저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뒤집어진다고...사회유지가 안됨. 결혼포기자.구직포기자.여성증오자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저비율일때는 그냥 루저라고 부르면서 지탓이지. 라고 할수있지만 비율이 증가하면 사회유지 안됨. 사회도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도와야하는거. 사회구성원들중 높은 비율이 인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야지. 지난 15년간 결혼비용 상승폭 대비 비정규직포함한 연봉상승대비비교해보면 답 나올걸. 정부와 사회가 뭘 놓치고있는지
키크고 얼굴 잘생기고 공부는 모르겠고 나루토처럼 자신의 길을 가는사람이라고 해야하나..쨋든 꿈이있고 이걸 실행을 해서 같은과에서도 인기...쨋든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사귀는 여자들마다 개념녀에 외모 평균이상요. 형말로는 얼굴 죶같이 생기면 여자도 사람도 아니다 이렇게 말함 그 얼굴 죶같이 생긴게 기준이 진짜 길거리 흔녀들 수준
쨋든 학교생활잘하고 클럽도 잘가고 맨날 컴퓨터게임이나 붙잡고 있는 내뒤에서 아 씨.XX 역시 개버릇 남 못주네 하면서
어깨에 있는 여자입술자국 가릴려고 애씀. 글고 우리집 죶나 잘사는것도 아님. 2~3년전에 진짜 참한 여친있었는데.
나랑 내 여친 , 형이랑 형여친 이렇게 넷이서 술먹으며 깔깔거릴때가 어제같았는데 그 전여친은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서로 부모님 아는 그런 사이였는데 결국 형이 여자에 미쳐서 헤어짐 ㅋ 제가볼때요? 글쎄요?? 키크고 잘생기고 여자에게 확신을 주면 된장녀들도 간,쓸개다 빼줌 여자등골 빼먹는것도 남자능력이라 생각함. 그리고 난 오늘도 혼자 집에서 쓸쓸히 컴터나 함
글쓴이가 글은 과격한 표현은 안했어도 결론적으론 영수와 같은 행동을 하는거 같네요. 무능력하고 매력없는 남자를 안쓰럽게 바라보듯이 영수또한 자기 가치관에 맞게 여성을 바라보는게 아닐까요. 남자가 된장녀를 바라보는거나 여자가 무능력남을 바라보는거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서 조건을 따지는건 피차 일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