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푸드코트에서 아무것도 구입 안하고 개인용 텀블러 들고와서 음료수 담아가는 분들 존나 많죠. 물론 쇼핑하신분들이 그러는건 마트에서도 의도한 바라서 이해는 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양파랑 음료수 먹는 사람들 존내 많음 ㅋㅋㅋ 무슨 노숙자 무료 급식소 같음
hapines//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진상 고객때문에 이익에 문제가 생길정도의 큰 문제라면 리필을 그만하는게 많습니다만...
결국 0.1%도 안되는 사람들 때문에 99.9%에게 피해를 준다는건 뭔가 안 맞지 않나요?
기업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저런 진상손님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도리어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 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