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남에 시선 엄청나게 의식하고 담보다 위에 있고 싶고 그런 성향 엄청감한듯...
그냥 그려려니 해도 될일은 꼬투리잡고 특히나 같은 일하는 사람이랑 트러져서 사이 않좋을떄
대놓고 들으라고 험담하는거 하며 여튼 좀 밥맛인 여자들 많다는게 그냥 넘어가도 될일이나
그사람 들으라고 옆에서 목소리 크게해서 흉을 본다던가 등등 남자와 여자에 차이라 생각함
여자들 진짜 쩔죠 이런거. 왜들 남의 연애나 결혼생활에 그렇게 훈수두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친구니까 위해준답시고 말하는걸 수도 있지만 뭐 남친한테 서운하다, 혹은 남친 이런데 어떠냐 같은 질문이면 10이면 9은 헤어지라고나 하지. 전 여친도 헤어지기 전에 그런 루트를 탔고...
최근에 회사에서 친해진 아가씨가 있는데 제가 참 사람이 좋다며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소개하는데...남친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자기가 보기에 그 남자 별로인것 같다면서요. 당연히 거절했고요.
깊은 한숨.
자존심 회복을 위해 애인사이까진 욕 먹더라도 기댈 수 있지만 가족은 그래선 안되죠.
저러는 여자들은 사실 결혼의 어디에 진정성이 있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100%입니다.
절대 자신의 편익을 위해 평등한 부부관계가 될 생각이 없으면서 평등만 부르짖으니까요.
좀 더 속되게 표현하자면 그 나이 어디로 다 쳐먹었는지 모를 개념없는 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