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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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한사이트에서 논 제가 병신입니다.
덕분에 보기힘든 문화와 문화가 만날때 나타나는 긍정적 형태에 대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SLR내의 자전거 소모임을 운영할때 여시 1/100정도만 서포트 해 주었으면 섭섭한 마음갖고 네이버로 이전 하는 일은 없었을듯 싶네요.
정말 짜증나는건 그런 좆같은 소모임 운영을 할때도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게 이만큼이다 라고 위안하며 받아들이고 살았는데 저런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도 모르는 갈보년들한테는 있는지원 없는지원 다 해주고 거기에 불법적 형태까지 지원해 가면서 실제 당신들을 먹여살리던 유져들은 팽개쳤다는거죠.
야동공유 마그넷에 댓글한번 달았다고 한달버거 쳐먹이고... 야한사진 올렸다고 반성문 팩스로 보내라 하던 씨발년들이 딜도박고 돌아다니고 인증사진 찍어대는 년들한텐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살았다는게 존나 배신감 느낀다 이거죠.
뭐 이런 욕지거리에 몇천점 까든 계정정지를 먹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건 사과와 엄단의 조치. 그리고 발전을 보고싶었던것이지 이딴 변명은 별 듣고싶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고발들어갔으니 하드까보면 알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