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K2 비행장이 인접해있어서 소음피해가 상당한곳입니다..
그 문제로 동자체에서 피해보상소송까지 갔었는데요..
그래서 승소를 했습니다.
보상은 가족단위가 아닌 1인당 모두 따로따로 보상액 지급.
저 같은경우 이사올당시는(2002년) 미성년자였기때문에
보상액이 더 플러스되서
무려 270만원..ㄷㄷ
부모님은 180만원씩....
애초 90만원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무려 3배가 껑충..
소음으로 피해가 있었다지만 이정도로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보니까 소음정도가 90데시벨이었다네요
그리고 2011년까지가 아니고 2007년까지의 보상액이고
그 이후는 현재 소송진행중이랍니다.
통장이 흐뭇해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