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게 맞는걸까요 ㅎㅎ
친구가 갑자기 좀 보자 그래서 보러갔더니
자기 누나 결혼한다고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청첩장을 덥석 건넴
일단 뭐 절친이기도 하고 친구 어머니하고 제 어머니하고도 아는 사이인데다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가 제 친구(당시 100일도 안됐었다고 함)를 돌봐준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일단 회사에 말하고 갈생각이긴 한데 좀 애매하네요
친구 누나는 거의 모르는 편이라서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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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올 사람많으면 보통 하객권유도 안합니다 ;;
절친이랑 같이가는거면 간만에 포식좀 하시겠네요 ㅋㅋㅋ
기왕지사 누님친구 하객들이랑 연결도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