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오타..ㅠ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
...
고민하다가.....
가 아니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갔다왔습니다..
부른 친구가 저밖에 없더군요..
(하객이 없다는게 아니라 오신분 대부분이 친구 누나의 친척이랑 친구들)
친구 어머니는 바로 알아보시고는 고맙다고
그나저나 밥먹는데 뻘쭘해 죽는줄 알았음..
친구는 친구대로 바빠서 돌아다니고
혼자 앉아 먹고왔습니다...ㅜ
그리고
축의금은 10장~ 내고 왔습니다.
후련하네요..
그런데...다음날 친구가 울집에 놀러와서는 친구 어머니께서 저한테 편지를....
와줘서 고맙다고 같이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현금 10장이 다시 저에게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