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울 수 있는 영화 뭐 없을까

솔직히 지금까지 뭔가 작품을 보고 진정으로 울었다고 할 만한 건 시네마 천국 밖에 없었군...
그 외에는 왠지 아, 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눈물 짜낸 게 몇 개 있긴 한데, 아무래도 제작사의 세뇌에 걸렸던 것 같음.

[★빛눈물]

인생은 아름다워 보삼ㅋ

[샤우드[眞]]

저도 인생은 아름다워 추천

[빈센트보라쥬]

파이란

[하늘~♡]

피아니스트의 전설 보고 그때 보던게 집 거실에서 드리누워서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특정장면에서 울만한 장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ㅡㅅ ㅡ...
개인적으로 정말 눈물을 펑펑쏟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 추천합니다..

[쏘시개]

전 우리개 이야기 마리모편 보고 제대로 울었었네요 ㅎ

[잭프로스트]

칠드런 오브 맨

[Sophie Marceau★]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saika]

딥임펙트.

어릴때는 그냥 우와~ 하면서 봤는데, 나이들고 다시 보면서 (마지막에) 울었습니다.

[남자라면자폭]

쇼생크탈출, 레미제라블, three idots

[하이홍]

변호인 이요 마지막 송광호씨 뒷모습에 펑펑 울었내요

[박근혜대통령]

디워 극장에서 보고 돈아까워서 울었음

[Egyptian Blue]

전 가족애가 나오는 영화에 약해서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보고 최근에 울었음

[비오네]

그대를 사랑합니다랑 집으로는 진짜 두시간동안 울었네요

[강철의기사]

가을의전설

[태소연]

조제호랑이 물고기들 보세요 포풍오열

[Yan_The_Impact]

저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밀리언달러 베이비, 그랜토리노

모두 이스트우드영화네요

[글래머선데이]

패치아담스

로빈윌리엄스의 눈물나는 연기 ㅠㅠ

[White Berry]

변호인, 수상한그녀, 번지점프를 하다

[한마 유지로]

바람

[White Berry]

패치아담스

[개나소나스나]

그린마일

[오리지널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야만 하는 그런 영화들이 아주 눈물샘을 찢어내죠...

[Aya☆Hirano]

트랜스포머4
....물론 분노의 눈물...

[괭이갈매기울적에]

노트북 이요 ㅠㅠ

[뀽뀨잉뀽]

허브

[킬링머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게임셰프]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영화들을 포함해서
죽은 시인의 사회,
행복을 찾아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프 온리,
포레스트 검프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_~
(물론 아직 못 보셨다면)

[gmsjdlwif]

댓글 중에 그린마일이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추가로 컬러풀, 빅피쉬 추천

[프란시느]

오쿠리비토 추천합니다.

[torresmania]

세얼간이가 유쾌한 최루영화죠.

[리넨]

억, 추천이 많군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