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봉한 영화 중 가장 괜찮은 것 같아 보았습니다. 그것도 무려 조조로 혼자.....ㅠㅠ
간단히 리뷰해 봅니다.
<내용>>>>>>>
황우석 박사 내용으로 여기선 이장환 박사. 본인의 욕심과 사람들의 너무나 큰 관심 속에 줄기세포가 있다고 허위공개.
이에 논문 조작을 하게되는데 당시 조작 제안을 받았던 한 연구원이 퇴사하면서 피디수첩 기자 박해일에게 제보.
이러저러 어려움을 겪지만 결과는 우리가 아는 내용과 같습니다. 진실의 승리죠.
<볼 만한 영화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박해일 팬이라면 봐야겠지만 영화의 긴장감은 약합니다. 결말을 알고 있으니까...;;
연기는 다들 좋으면서도 어설픕니다. 별로 긴장감이나 카타르시스가 없습니다.
데이트용...으로 가벼이 보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무거운데 영화는 가볍네요.
<총평>>>>>>
별 5개라면 3.5를 주고싶네요. 기본흐름은 좋습니다. 2시간이 후딱 가버릴 정도..
하지만 영상 음악 연기, 셋 중 하나도 기억에 안남네요. 그냥 "그랬었지~"에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이도 하고...진짜 재밌으려면 "4대강" 정도는 다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이상 제 주관적인 영화감상평이었습니다. 다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