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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안의 진보, 그리고 진보안의 이념. (9) 2012/03/23 AM 12:55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진보와 조금이라도 일면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송곳니를 드러내고 물어 뜯어 댄다.

경기동부, NL, 종북.

80년대 추억의 단어들이 트위터와 포털을 수놓는다.

NL과 PD의 기나긴 대립의 골은 제쳐두자.

우리에겐 사족같은 이야기므로.

그런데 우리의 계열을 떠나서 좀 비겁한 일이다.

너도 나도 잘 알고 있다.

사실, 사퇴 까지 갈 사안은 아니다.

다만, 너나 나나

이 불똥이 야권 연대에 튀어서 저들이 정권을 잡는게 두려운 거다.

그래서 미리 싹을 자르고 불을 밟아 버리고 싶은거다.

사실만 두고 말하면

이정희 측에선 문자의 실수를 인정했고, 발빠르게 양당의 경선을 심사한 경선위에

결정을 문의 했다.

경선위의 결정은? '재경선 권유'

다행인지 불행인지, 통합진보당의 내부 의견과 같았다.

이때, 좀 수상쩍은 냄새가 끼어들기 시작한다.

'진보의 생명은 도덕이다.'

민주주의의 생명은 '절차' 아니던가?

경선위의 의견은 왜 누구하나 주목하지 않는거지?

특정 집단이 발빠르게 개입해서 글들을 쏟아낸다.

이정희의 배후에 골수 NL 경기 동부가 있다.

민노당의 과거 종북 행적.

자극적이고 혐오감이 들게하는 문장들이 날아다닌다.

그것도 보수매체가 아닌 진보를 자처하는 자들 에게서.

불과 몇개월전,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이, '국가보안법'의 누명을 쓰고

구속된일이 있었다.

그 사람은 지금은 진보신당과 통합한 '사회당원' 이었다.

NL의 존재 까지 부정하고 싶진 않다.

분명 존재하고, 이정희 대표의 주변에 그런 세력이 있다는것 또한 사실이니까.

그런데, 그래서.

우리가 이정희를, NL을 부정하면 그들이 사라지나?

이정희가 지난 4년의 비례대표 활동 동안 북한을 이롭게 했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혹은,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만나본 NL은 몇이나 되는가?

당신이 '사퇴를 주장하는 근거' 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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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봐가끔    친구신청

마이피에는 왜 추천이 없지..

슈하님    친구신청

안아봐가끔//졸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키드나    친구신청

애초에 진보와 보수가 균등을 이뤄야지만 진짜 나라가 돌아가는것이지만 지금의 이 나라는 진보와 보수가 균등을 이룬다기보다는 진보와 보수도 없는 정치판이라 생각되요. 그저 밥그릇을 챙기기위한 사람들이 대다수 진보와 보수를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
국회의원은 칭찬보다는 욕먹는게 당연해야된다고 생각되고 그 욕을 듣고 고쳐나가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욕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정치하는 양반들은 뭐하는지를 모르겠어요.

CELTICS    친구신청

적어도 선관위 디도스를 가지고 공격을 하던 이정희 대표가
아무리 당내 여론조사라고는 하지만 여론조사 조작을 실행했고
선거와 여론조사의 경중은 물론 다르지만 결국 이것도 선거를 위한 바른 후보자를 뽑기위한 하나의 절차였다고 봤을때
이것이 단지 비서진의 과욕에 의한 실수였건 어쨌건간에
스스로 가장 바르다고 해야하는 선거판을 더럽힌건 치명적 과오고
이게 사퇴까지 갈 일은 아니다라고 하는건 이 문제를 지나치게 가볍게 보고있거나 혹은 이정희 대표를 너무 감싸주려는 시선 아닌가 싶네요.
막말로 이런 사태가 새누리당에서 일어났었다면 지금 이정희대표를 옹호하는 통진당 세력들이 가만있었을까 반문해보면 더러운 조작이다 선관위 디도스의 연장선이다 하면서 강력한 비판을 했을거고 오히려 현재 범야권이 공격받고있고 시달리고있는 여러 문제들이 새누리당쪽으로 갔을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정희대표는 자의든 타의든 현 야권연대 구도를 망가뜨렸고 이것이 경선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는걸 넘어서서 현 야권연대의 서로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트려버린 행위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현 상황에서 이정희대표가 모르쇠로 그냥 나오는건 적어도 야권연대에 대한 희망을 품고 현정부 심판을 바랬던 야권 지지자들에게 큰 실망과 배신감을 주는 행위라고 봅니다.

슈하님    친구신청

CELTICS// 선관위 디도스 사태와 이번 문자 전송 사태는 전혀 다른 사안이구요. 경선위와 선관위를 동일선상에 놓아야 하는 근거도 말이 안되네요. 거기다, ~!~했을수도 있다 라는 가정도 납득이 안돼요.
지금까지 쭉 들어왔던 말인데, 사람들이 실망 더 하기전에 진보를 위해서 사퇴하라 라는 건데. 왜 경선위의 결정은 무시하냐는 거죠.

▶◀ ΟㅏОㅑ    친구신청

저도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에 궤를 같이합니다.

재미있는 현상 중 하나가 선거철에는 뭐 하나 문제만 터져도 사퇴 얘기가 너무도 쉽게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상대편이나 그쪽을 지지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인게 분명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너무 쉽게 사퇴 요구를 하는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하네요.
그리고 이게 과연 사퇴까지 해야 할 일인가에 대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국민 입장에서 사퇴 요구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보고있자면 마치 통진당바라기라도 된 것처럼 오로지 통합진보당과 이정희만을 집중적으로 비판(혹은 비난)하는 분들이 적지않게 보입니다. 이런분들이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는 큰 목소리를 내지 않으시죠. 이런것은 분명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지 않을까요.

▶◀ ΟㅏОㅑ    친구신청

언론부터 해서 너도나도 조작이라 하는데 조작은 아니죠. 엄밀히 말하면 조작시도라고 해야죠.
조작과 조작 시도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경선 참여자는 재대로 했는데 선관위에서 임의로 변경했다거나, 당에서 경선에서 거짓 내용을 적도록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면 조작이겠지만 요청하는 문자를 돌렸다고 해서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볼 수도 없는것이며 그래서 몇명이 영향을 받아 거짓 정보로 했는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앞뒤 다 자르고 '조작'이라고만 말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디도스의 경우는 의혹이긴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명백한 조작이죠. 다수가 선거에 재대로 참여하기 어렵도록 방해하여 결정적인 역활을 한 것이니까요. 전혀 비교가 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꼬라박지호    친구신청

요즘 요한 호이징아의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인간)'를 읽는데, 재미있는 구절이 나오네요. [인간은 놀이를 참여할 때 속이고 승리를 쟁취하려는 사람보다 놀이 자체를 파괴하려는 사람에게 더 큰 적의를 지닌다. 이유는 사기꾼은 놀이라는 환상을 깨지 않지만, 파괴자는 놀이 자체를 분쇄하여 '현실'로 돌리기 때문이다.] 적용해 봅시다. 정치는 어느정도 엔터테이먼트적 기질은 다분히 가집니다. 몇년 간의 한풀이가 한방에 이루어지는 카타르시스. 그게 또 참여자의 정체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굉장히 짜릿하죠. 놀이가 정치가 전부다라는 말이 아니라, 정치의 한 요소 중 하나가 '오락'인 점은 분명하다는 겁니다.


이를 선거로 보자면, 뒤에서 뇌물받거나 협잡하여 단일화 하는 것은, 치졸하고 비열한 짓이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사기꾼의 짓입니다. 꼼수를 부리기는 하나 짜여진 판 안에서 어쨌거나 표면적으로는 '룰'을 존중한다는 거지요. 그러나 룰 자체를 왜곡시켜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여론 조사 조작 같은 경우에는 '정치'라는 놀이를 파괴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는 '선거'라는 절차가 아닌 각 진영의 협잡의 결과라는 '현실'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환상이 파괴될 위기에 있을 때 대중은 기민하게 반응합니다. 호이징아는 이런 인간의 정서적 본질을 '놀이'로 포착하여 빗대어 말한 거지요.


환상을 치운 맨얼굴의 현실이란, 맑스식으로 표현하자면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자본주의 하부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정치적 상부구조는 어떻게 변하여도, 결국 기득권의 눈가리고 아웅 식의 기만적 결과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이걸 직시하기란 민주주의를 신뢰하는 시민으로서 참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꼼수가 10.26 부정선거에 대해 선관위를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반론하고 분석하는 까닭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위라는 명분을 벗어나, '선거'라는 '놀이'의 '룰'을 파괴하는 사람에게 '환상'을 깬 대중들이 더 분노하기 십상임을 무학의 통찰로 꿰뚫고 있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정치공학적인 면을 배제하고도, 이정희씨가 사퇴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수구언론의 역공의 문제가 아니라, 1.정치가 본인의 책임론의 대두, (이제 비서의 잘못도 본인의 잘못이다.), 2. 선긋기 효과, (여론 조작질 = out), 3. 여론조사 자체에 대한 불신 확산 (대선에서 야당 15% 뒤지는 것은 박빙이다라는 인식) => 유권자의 소신 투표 가능성 기대. 등의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물론 이정희씨라는 걸출한 정치인을 잃는 것은 본인에게도 우리에게도 아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잃은 것은 단지 4년이고 이정희씨는 다음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상정씨도 노회찬씨도 영외에서 몇 년을 돌았지만 요번 총선에서 영향력이 전혀 줄지 않았습니다. 이정희씨가 이번 일을 잘못 봉합한다면, 앞으로 정치 활동하는 내내 주홍글씨로 낙인 찍혀질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번 일은 어떤 측면이든 분명히 털고 가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왈가왈부 이전에 애당초 진보가 도덕성을 잃으면 진보일리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 B급 좌파를 자처하는 김규항씨의 진솔한 다음 고백은 참으로 가슴을 울리는 설득력을 지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좌파로 살거나 우파로 살 자유가 있지만 중요한 건 그런 선택을 일생에 걸쳐 일상 속에서 지키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한정하는 일인 것 같다. 좌파로 사는 일은 우파로 사는 일에 비할 수 없이 어려우며, 어느 시대나 좌파로 살 수 있는 인간적 소양을 가진 사람은 아주 적다. 우파는 자신의 양심을 건사하는 일만으로도 건전할 수 있지만, 좌파는 다른 이의 양심까지 지켜내야 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80년대 우리의 선택은 대개의 우리가 지키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던 것 같다.…… 자신 없어 하는 내게, 한 어린 후배가 붙여준 새로운 별명이 위안을 준다. B급 좌파, 그래, B급이라도 좌파로 살 수 있다면..." B급 좌파라도 어딘가: 김규항의『B급 좌파』.(pp.203~204)


이정희씨가 왜 이정희씨인지. 이정희씨의 인물됨이 아니라, 이정희씨가 지니고 있는 사회적 가치 혹은 상징자본이 무엇인지 돌아볼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열정, 감성, 진솔, 굳셈, 포용, 정직'이라는 가치로서 대중에게 바르게 인지되지 못하는 이정희씨라면, 국회의원직을 유지한들 그냥 평범한 국회의원 중 한명에 지나지 않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듭니다. 지금껏 있었던, 진보의 아이콘인 '이정희'는 사그라지는 셈이지요. '지지'야 어떻게 하든 지지자의 자유이겠습니다만, 정치의 '지지'는 그를 지지하지 않는, 나와 다른 이와의 공감도 분명히 염두해 두어야 되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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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에 쓴 걸 옮겨 붙여 봅니다. (이슈화 된 다음날에 쓴 듯합니다) 그래도 저는 진보는 도덕이 생명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사퇴는 하셨고,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봉합수순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이정희씨는 앞으로도 기회가 많은 분입니다. 정봉주 전의원의 말처럼 '떨어저서 비로소 정치를 알았다.'고 자신하실 정도로 많은 배움으로 돌아오셔서 다시금 좋은 정치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schwarzwald    친구신청

전 단순히 이걸 계기로,
그런 바보짓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랬기에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이정희의 희생은 안타깝죠. 곽노현이상으로 억울한건 사실이지만,
이렇게까지 하지않는다면 이런 꼼수는 앞으로도 관행이라는 이름하에
되풀이 될테고, 바보짓을 한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가질일도 없을겁니다.

'진보진영의 꼰대'들이 이번일로 정신을 차릴거라고는 생각을 하지않지만,
어느정도 자극은 되었겠지요.

덧붙여, 진영논리는 진보의 본질을 퇴색시킬 정도로 힘을 얻은 것 같군요.
[사회] 백만년 만에 쓰는 마이피글 (1) 2012/02/25 AM 12:46
진보당과 민주당의 연대가 결렬됐다.

라고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안다. 결국 연대 할거라는걸.

아직 총선까진 2개월이나 남았고, 민주당은 내부 후보도 조정 못했다.

누구 말대로 민주당 내부경선 겨우 뚫고 왔는데 진보당이랑 또 경선 붙으라면 억울하겠지.

그런데 말이다.

....댁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팔고 다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땠는지

기억이나 나나?

댁들이 물어 뜯고 잡아 먹으려고 하던 그 경선에서 국민들이 밀어서 후보로 만들어주니까

또 쥐고 흔들어 댔잖아.

그래서 또 싸웠다.

후단협 이 개새끼들아.

그런데, 또 숟가락만 얹어서 수염 쓰다듬으면서 쳐먹겠다고?

양심들 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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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화[赤月華]    친구신청

동감입니다 슈하님 ㅠㅠ
[종교] 진짜.. 가만히 보면 (9) 2010/11/05 PM 11:40
빌어먹을 개신교 때문에 천주교도 도매금으로 욕먹는다.

개신교를 욕하는 마음은 이해 한다만, 기독교 자체를 욕하는건 좀 개념좀 챙겨 달라고.

왜 기독교 씨-빠! 라고 하면서 목사 욕을 써놓냐...

아니 목사욕 하는건 좋은데 사막 잡신 운운

예수새* 운운 하는건.. 아무리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해도

너네뜰이 그렇게 싫어하는 개신교의 감정적인 혐오, 그것과 같은 수준의

'증오' 아니냐?

한줄요약: 개신교만 욕해라.

뱀발: 종교가 있건 없건 그건 너네뜰 자유. 근데 모든 종교인들이 비종교인을 무지하다고 지칭하지 않듯이, 너네도 종교인에 대한 똘레랑스를 보여라. 물론 비/타종교인에게 똘레랑스를 가지지 않은 종교인은 욕먹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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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b    친구신청

저도 그게 참 가슴아프네요..ㅠㅠ
수녀님이 지하철가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외치시는거
보신 분도 없으실텐데.. 개신교가 뭔지 천주교가 뭔지 잘 모르시고 싸잡아 욕하시면 참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난감해요..

우왕~    친구신청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차이 모르는사람 되게 많을거 같아요.
기독교에서 기독은 그리스도의 한자식 발음입니다.
따라서 기독교라하면 하느님 믿는 종교를 통칭하는 말이죠. 개신교, 천주교, 그리스정교 등등....
천주교 신자로서 기독교 개객기 이렇게 욕하시면 참 씁쓸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믿는 사람들때문에 다른사람들까지 욕먹어야 된다는것도 참 안타깝습니다.
개신교에도 좋은 목사님들도 많이계시고 착한 신도분들도 많이 계신데 말이죠....

돼지수육    친구신청

애초에 유일신만 인정하는 기독교의 교리자체가 글렀음

어흥늑대    친구신청

천주교는 어설픈 교인 안받아서 오히려 존중스럽던
불교는 정말 해탈한 느낌 -_-;;
기독교는 애휴...

테라의노예    친구신청

종교는 담배피는거랑 똑같은거지 자기가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남한테 피해주면 욕먹는거지 혼자하면 뭐라 안함

테라의노예    친구신청

근데 인간적으로 우리나라 교회너무 많은듯...그 교회를 지을 돈들은 결국 신자들 주머니에서 왔을텐데 참 신기한듯

EvergreenPark    친구신청

천주교를 우케 까나염 =ㅅ=
전 무교지만 천주교 불교는 존경합니다.

변동변동    친구신청

기독교도 "ㄴㄴ 우리랑 이단이랑 다름" 이러지 말고 자체적으로 개독을 없애는 적극적인 노력을해야함

아 근데 전 다 떠나서 종교특성은 이해하지만 포교좀 안했음 좋겠음

▶◀ ΟㅏОㅑ    친구신청

기독교가 개신교와 천주교를 통칭해서 부르는 것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일반적으로 기독교는 개신교죠.
그렇게 통용되니까 그리 사용하는거지. 천주교까지 덩달아 욕하거나 구분도 못해서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짜잔 타블로 사건 종결을 맞아 (5) 2010/10/08 PM 07:29
타블로 문제에 좀 쿨해지자.

진짠지 아닌지도 모르고, 뭐 그렇게들 관심이 많냐?

라는 글에 달렸던 타까 리플들 대 공개!

와일드바디(dudrjfdl) 2010/06/06 AM 04:06 수정 | 삭제
핀트 하나 제대로 못잡으면서 거만하게 모든 걸 다 아는 척 글 갈기지나 마시죠
글 쓴 꼬라지가 아주 가관입니다 그려
진짜 글 기분 나쁘게 잘 쓰시네요
자려는 참에 기분 확 더러워지네

(폭행몬스터)(kjynox123) 2010/06/06 AM 04:12 수정 | 삭제
거짓말을 감싸주는게 참 좋은 모습이다. 음악을 별개로 놓고 말해도 위조는 까여야 하지 위조란 단어 모르냐?

다크레드(darkred7) 2010/06/06 AM 04:17 수정 | 삭제
시종일관 횡설수설 중구난방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지..
본인 생각부터 제대로 정리하고 글 올리세요.

곰이씨(pacoren) 2010/06/06 AM 04:34 수정 | 삭제
빠순이가 빠심 발휘해서 개소리 지껄인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생각하면서 키보드 두들겨주세요 병신아

pysco(pysco) 2010/06/06 AM 06:08 수정 | 삭제
우와..댁은 댁이 참 쿨한 줄 아는 것 같은데..
뭐 다들 학력 컴플렉스에 쩔어 있다는 듯이 말야..기가 차서..
우선 인간이 공부를 해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들어갔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훌륭하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능력과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거지. 그걸 이용해 오던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는지 아닌지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간에 문제가 있으니까 다들 떠들어 댄다는 말이야. 그럼 진짜 공부해서 명문대 나온대들은 뭔데? 그냥 병신인가? 그리고 글을 아주 공격적으로 지 생각만 갈겨 쓴다음에 글읽는 사람들을 아주 병신으로 만드는데.. 그런 논지라면 내가 댁이라고 사칭하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이득도 좀 보구..그러다가 댁한테 딱 걸렸을 때 "뭐..이름은 사칭했지만 내가 열심히 했으니까 깝치지 마쇼"라면 참 기분 좋겠지? 머리는 장식이 아니잖아?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그리고 인생을 더 살고 깊게 생각해 봐. 그냥 아주 똥싸듯이 글 싸 지르지 말구.

여친이십대임(gloryordeath) 2010/06/06 AM 06:27 수정 | 삭제
님같은 논리를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지금의 현대통령을 뽑은것같네요.

위에처럼 글써보이면 뭔가 쿨해보이는줄아나봐요?

(폭행몬스터)(kjynox123) 2010/06/06 AM 07:38 수정 | 삭제
학교는 어디까지 나오셨나?

스카이워커82(fighter911x) 2010/06/06 AM 08:26 수정 | 삭제
님 존나 소쿨하네요.
신정아도 용서해줄 기세ㅋㅋ

innergl0w(innergl0w) 2010/06/10 PM 08:54 수정 | 삭제
관심병쩌네여
님 노래는 죽을때까지 못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탄은 또 올릴거임~

ps. 네 글이 잘못됐던 거다, 이런거 올리는거 명예 훼손이다!

라고 하실 분들.. 님들이 썼던거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는 거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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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케이션    친구신청

허위가 아닌 사실이라도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거북이스폐셜    친구신청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타진요가 원하는대로 FBI에서 수사해서 타블로가 진실이라고 밝혀내도 타진요는 FBI가 더러운 돈에 넘어갔다면서 믿지 않겠죠.

니콜의 무기    친구신청

근데 이건 그냥 유 엑티베이티드 마이 트렙 카드 아님? ㅋㅋ

슈하님    친구신청

바이퍼케이션//뭐 저도 욕먹었기 때문에 명예훼손 크로스카운터!

참제비고깔    친구신청

타진요 마지막 비장의 카드가 궁금하다.. 일발역전의 카드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회] 모 아이돌 음란채팅 논란 (43) 2010/10/08 AM 01:29
자꾸 이런 얘기를 끄집어 내게 돼서 귀찮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한데,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다.

요 문제를 엠씨몽이나 권상우, 심지어는 타블로까지 연관시키는 작자들이 있던데.

여중생 꼬맹이가 인터넷으로 채팅하면서 옷벗은게 음주운전에 맞먹는 문제냐?

물론 그것이 모 아이돌의 것인지 아닌지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마당에

이런 이야기는 사족에 불과한 것이지만, 설사 그것이 본인의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댁들이 그 아이돌 친족관계라도 돼?

뭐 그렇게들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셔서 깔건 까야한다, 욕먹어도 싸다 래?

누구말대로 그렇게 열심히 아프리카 아가씌들 별창이라고 욕해왔던 양반들이.

미쓰에이 노래대로 동영상 받아서 볼땐 굿걸 보고나면 더러운 배드걸이야?

뭐 그 영상으로 마스터베이션을 하건 유포를 하건 그거야 댁들 사정이니까

상관할바 아닌데, 그렇게 고고한 듯이 가면 뒤에서 돌던지고 그러지 말자.

찌질해 보이잖아.

몇년전에 이보다 더 심한 사건을 겪었던 백지영씨의 경우 영상이 유포된 이후

자신을 보는 모든 남자들의 시선이 영상을 보고 발가벗은 자신을 쳐다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한바 있다.

백지영씨는 그때 그나마 나이라도 좀 찬 성인이었지.

...이번 사건은 겨우 고등학생이거든.

설사 그 영상이 본인의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아니라고 감싸줘야지.

이래서 덕후들의 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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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티아    친구신청

아이돌이 자기 이미지를 팔아서 먹고사는 직업인 이상에야 이미지에 타격이 갈 일을 한다면 반대급부가 있는건 당연한일 아니겠습니까.

고등학생이고 뭐고 일단 톱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었던 이상에야...흐음. 저야 아무래도 좋을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본인에게도 활동을 약간이라도 접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시선이 얼마나 구질구질해질지는 안봐도 비디오군요.

취향존중    친구신청

난 별로 상관없는데 사람들이 과민반응하는건가?

PaniX    친구신청

소속사가 아니라고 말해도 안 믿는것보면 제2의 타블로 될까 무섭다. 솔직히 이딴 언론플레이 생각없이 장단 맞추는것도 싫지만, 이번엔 믿어줘여될것 같다. 자비가 없다. 요즘 사람.

몬테스트로이드    친구신청

얼마전 일본의 만화케릭 비처녀 논란과 우열을 가릴수 없는 병X 논쟁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한국쪽은 오덕들과 아이돌 둘 다 병X 이지만.

멤티아    친구신청

아 물론 비디오가 사실이라고 확정난 가정에서 말한겁니다. 아직은 뭐 소속사도 아니라고 하고.

저도 개인적으론 몸캠같은거 찍음 어떻냐 라는 쪽이긴 합니다.(나랑 사귈것도 아닌데 뭘하든 뭔상관이겠습니까.)

하지만..음. 대중적인 시각은 절대 그게 아니겠죠?

순듀    친구신청

공인과 일반인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댄다는게 오류.

아이돌은 10대 롤모델인데 선례를 남기면 따라하겠지.

'저런 짓해도 별 탈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가면

죄책감없이 더 한 짓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무지개목장갑    친구신청

안그래도 요즘 여자가수는 섹시, ㅇㄹ으로 승부하는게 대세라 나름 마음 한쪽이 캥길텐데, 이렇게 터지면 고생하지 않을까요?

WiTHiN    친구신청

미성년자의 섹스스캔들(어쨌든 이렇게 이름 붙여야 겠죠?)은 어느 나라 어떤 문화권을 가더라도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굳이 우리나라다, 언플이다, 덕후들이 오바한다로 쉴드 칠 필요도 없죠.

연예인, 게다가 아이돌 더 나아가 미성년자의 섹스스캔들은 당연히 발칵 뒤집어 질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WiTHiN    친구신청

하여간에 이번 사태? 사건? 하여간 중요한 점은 미성년자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일로 그동안 다들 알면서도 쉬쉬했던 몸캠, 화상채팅 음란행위가 외려 이걸 타고 더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으면 하네요.

_ㅡkara    친구신청

내가 이상한거인 듯. 그냥 소싯적에 잘못 좀 했구나 외에는 별 생각이 안드는데.

O Bros.    친구신청

믿어줘야한다기보다 확실하지도 않은거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떠들면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쉽습니다. 지금은 일단은 관망해주는게 가장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것저것 적다보니 청소년 성교육 문제까지 가는 쓸데 없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지우게 되는군요 ㅋㅋㅋ

그나저나 이번에도 만약 아니라고 결론나면 떠들던 사람들도 또 '아니었네 미안'하고 또 그냥 끝이겠군요. 그때의 당사자는 정신적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ami    친구신청

연예인을 공인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

coolngroove    친구신청

그렇다고 잘했다고 칭찬해 줄 문제도 아니지 않음?

어린아이돌이 잘못하면 장래를 생각해서
잘못했어도 입다물고 싸닥치고 있어야된다는
불문율이라도 존재함?

이정도로 자극적인 사건이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커멘트를 한마디라도 할수있는거아님?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엔 남들앞에서 캠에서 옷벗는게
나쁘다고생각해서 쟤 별로네 하고
한두마디 내뱉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적에 남들 앞에서 팬티까는건 감싸줄수있고
팬티깐거 비난하는건 비난받아야되나?

전나 웃긴게 이렇게 마녀사냥들먹이는 사람들이
남자아이돌이 캠에 딸딸이 치다 걸렸어도
이렇게 커버 쳐줬을까 싶다.

ami    친구신청

'쟤 별로네'로 끝난다면야 누가 걱정하겠음.

멤티아    친구신청

ami//그 공인은 '공적인일에 종사하는사람'의 의미가 아닌 미국에서 들여온 public person의 개념으로서 공적인 결정에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위에보시면 알겠지만 '공인'말고 따로 번역할 말도없어서 공인으로 번역해놨다가 이 얘기 나올때마다 공직자랑 같이 얘기가 나오더군요.

ami    친구신청

멤티아// 제 생각에 단순히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만으로 규정하기에는
공인이라는 단어가 너무 무겁네요. 제가 받아들이는 의미는 그렇습니다.
10대 자살이 유행처럼 번진다고 해서 먼저 죽은 아이들이 공인이
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멤티아    친구신청

ㄴ그거야 그 단어 번역을 제가 한게 아니니...저한테 말씀하셔도.

그저 연예인이랑 자주 붙어서 나오는 공인이란 단어의 원뜻은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한자 공인과 다른뜻이라는 거 였습니다.

불멸의이순재    친구신청

뭐 진위를 전 알지못하지만 진위여부를 떠나
미성년 연예인의 섹스스캔들이나 다름없는게 이미 공론화 된 상태에서 감싸주기라...
여기서 이래봤자 언발에 오줌누기나 다름없죠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 오히려 공론화 시켜서 미성년들이 개념없이 몸캠같은짓을
안하게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보는입장입니다만
그저 어리다 혹은 앞길이 창창한 연예인이다라고 감싸주는건
나쁜예를 만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외국인강사하고 섹스비디오 찍은건 인생좆됐네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유독 이 사건에 한해서는 관대해지는지 참 알수없습니다

물론 제 말은 맞다는 가정하에 쓴 글이고요(사실 자료들을 검색해보면 끝난게임이지만)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일반인 들은 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디씨 같은 곳의 잉여들은

자살해라 왜사냐 이런 반응이 간혹 있어서 진심으로

미친새끼들 아닌지 의심...

리자드걸    친구신청

연예인이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긴한데 그것 때문에 도덕적으로 완벽해야 될 책임이 있냐고 따지면 꼭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

ami    친구신청

멤티아// 저도 동음이의어로 존재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PaniX    친구신청

어떻게 보면 겉으로는 확실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확실하지 않으니 믿어돌라는거지, 타진요처럼 대충 얼듯 들어맞는 증거가지고 무한대로 까다가 지금은 역으로 까이는거 모르시나. 솔직히 나는 티아라가 누군지도 잘 모르니 상관없지만, 마녀사냥은 지겹다. 그리고 댓글보니 뭐 지연이라고 감싼다고 생각하는데, 좀 오바다.

Ez2dj    친구신청

아우 지연쨔응 왜그랬어...

리자드걸    친구신청

암튼 도덕적으로 타락해서 명예나 금전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벌받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걸 제삼자이면서 개그나 패러디 요소로 이용해가며 끝까지 매장되는걸 즐기는 인간들은 정말 경멸스러운...

PaniX    친구신청

님들은 어째서 타블로 한명으로 만족하지 않는거임? 시행착오는 한번이면 충분한데, 이렇게말하고 진실로 밝혀지면 개 쪾ㅋ

차라투스투라    친구신청

이야.. 이젠 음란채팅 쯤은 그냥 그런 수준이 되었군..
그게 뭐 어때서 라는 것들 나중에 딸이 그 짓하길 진심으로 바라마

Black Edition    친구신청

눈앞의 놓여진 증거들이 너무 명백하기에 할 말이 없습니다만
만약 실제로 영상속의 주인공이 지연양이면
이 문제는 스스로 감내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단지 '어려서'라는 이유로 끝날일이 아니죠

정말미치겠네    친구신청

뭔가 쿨해보이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별로 공감이 안된다

돼지 저금통    친구신청

나는 니들과 다르다.... 혹시 이런 걸 타자화 라고 하나?

야야용    친구신청

저는 찬성입니다 더 벗어주세요

개돌버섯    친구신청

그냥 두서없는 뻘소리네 ㅋ
논리력부족에..
어쩌다 음란채팅이 이렇게까지 인식되게 되었는지..ㅉㅉ..
그렇게치면 군대가고싶어 가는사람없는데 씨몽이도 용서해주자?
남자들마음이 다그럴껄? 한편으론 이해하면서 한편으론 용서해줄수 없는 일..
이번일이 그것과 틀린게 뭐가있어?
비의 일도 볼까? 주식이란게 원래 그런건데도 비니까 욕먹는거다.
범법도 아니고 말야? ㅇㅋ?
음란채팅이 이것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거라 생각하는 인식부터가 막장오브 막장 킹오브 개막장이군 ㅋ

FrostHeart    친구신청

동영상 주인공 본인이 영상 캡쳐한 후에 배포한 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몰래 캡쳐해서 배포한 건가요? 리플만 보면 동영상 주인공이 꼭 무슨 돈 받고 VJ 역할한 것처럼 들리네요.

렁돌    친구신청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74조 2호 음란한화상등을 공연하게 전시하거나 보낸자는 1천만원이하 1년이하의징역에 처한다. 지돈으로 지가 도박한거는 회사돈이나 이런걸 횡령안했을경우에 300만원이하의 벌금 물론신정환씨같은 경우야 외환관리법위반 환치기로 1년이하의징역도 포함되지만요. 백지영씨같은경우는 연인이랑 소장하려구 찍었다가 옛연인이 배포한것이고 얘같은경우는 지가 화상으로 찍은거구 그건 매우 다른문제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도덕적으로 누가 잘못했네 마네가아니라 언급하신 다른 연예인들의경우처럼 물론 형량과 각 처벌수위는 다르지만 같은 범죄다 이겁니다.

FrostHeart    친구신청

영상을 상영한 곳이 공개채팅방이었나요, 비밀채팅방이었나요? 사실관계가 현재 명확히 밝혀진 바 있는지 궁금하네요.

(폭행몬스터)    친구신청

어? 오랜만이네 ㅋㅋ 아직도 이런 말투로 글쓰고 있었구나..

위 댓글보면 나만 댁 까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댁 글 태도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거 알겠죠?

아직까지 이렇게 글 싸지르고 있으니 댓글들이 이렇게 달리지 ㅋㅋ

여러분들 이 사람 글에 화낼필요 없습니다.

이 사람 타블로 글에도 존나 타블로 까는 너네들 뭐라뭐라하며 니들이 타블로 깔 권리가 없다, 능력도 없으면서 까지말라,너네들은 그런 가사 쓸수있냐? 또 위에 써있듯이 타블로가 니들한테 피해줬냐?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는 굉장히 저속한 너희들과 달라! 이렇게 글쓰고선 내가 쓴글 기분나뻐? 그러게 누가 여기 들어오래 ㅋㅋ 이럽니다.

루리웹 메인에 뜨는거 굳이 알면서 제목은 가장 이슈화되있는 일꺼리를 적어놓고 들어온놈이 잘못이라고 하는 웃긴 사람임

어짜피 위에분들도 "다 니들이 여기 들어온게 잘못한건데 열폭하지마 븅쉰들아" 이렇게 말할겁니다.

이 사람은 뭘 설명해줘도 귓구멍에 안들어가는 레알 귓구멍막힌 답답이니깐 다들 저 글 읽고 화내지 말고 그냥 나가시는게 좋을꺼에요.

전 저번에 그런 글 읽으니깐 위에 읽어도 별로 화나지도 않네요.

그냥 다들 피해입는것같아서 글씁니다.

참 난 그 영상을 본적도 없고 그게 당사자든 아니든 별 관심 없슴.

gunbaster01    친구신청

.. 영상속 인물은 지연과 다릅니다. 소속사에서도 확인한 내용이고 사진도 비교해보면 다릅니다. 그리고 활동시기도 지연과는 맞지 않구요, 단순히 이 사실을 사람들이 못 믿고 있는게 문제인 겁니다. 사진을 공개해도 못믿겠다, 활동시기랑 맞지도 않는다. 소속사에 사이버수사대의뢰와 신문기자 처벌하는 걸 마치 소속사에서 진실을 감추려고 한다라고 생각하는 억지스러운 분들이 잇는 거죠.
http://cfile223.uf.daum.net/image/143FA0134CAD89264016F8

테라의노예    친구신청

저기요 잘못은 일단 잘못이라고 인정하셔야 할테구요

미성년 여자 아이돌이 그 인기를 얻게된 이유가 청순함과 귀여움

이었을 텐데요 물론 그것이 만들어진 이미지에 불과했던걸

냉정하게 바라봤어야 했다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모든 팬들이 그렇다면 연예계가 존재하지도 않을듯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그 귀여움과 청순함이 하루아침에 거짓

이었다는걸 알게 되면 이건 일종의 배신행위라고 볼수 있죠?

법적인 책임을 떠나서 도덕적으로 잘못을 사과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그간 그 연예인을 무척 좋아했던 그래서 그 연예인관련

상품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던 팬이라면 비난 한마디는 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 되네요

글쓴이 님이 무슨생각이신지는 알겠는데

이건 뭐 그냥 덮어놓고 감싸고 도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물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범죄자도 인권 보호해주는 마당에

저 어린애의 한 잘못을 감싸주는것도 필요할겁니다

그러니 팬이었다면 욕한마디 하고 팬 그만두면 될일이고

(물론 넓은 마음으로 감싸준다면 대인배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뭐라고하면 안되겠죠)

팬아니었다면 그냥 냅두면 될일이죠

FrostHeart    친구신청

아직 해당 연예인 본인인지조차 확인이 안된 상황 아닌가요? 왜 이렇게 이야기들이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앞서들 가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테라의노예    친구신청

아 물론 이 이야기는 그 영상이 그 인물이 맞다고 결론났을때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결론 안났는데 지금 욕하는 사람들은 자제좀

고운마음    친구신청

멤티아//public figure 말씀하시는 거라면 굳이 공인이라고 할 것도 없이 유명인이라고 번역하면 되는걸 뭘또 번역이 잘못 되었네 하시나요... 국어사전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로써는 공인이라는 말에 단순히 유명인은 포함이 안되어있네요. 그러니 국어사전이 고쳐지지 않거나 오히려 공인에 연예인이 포함된다고 주장하시면 틀린말 또 쓰고 또 지적하고 무한 반복될 뿐입니다... 아 그렇다고 연예인이 사회 현상에 책임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인을 대신해서 국민의 세금을 받고 일을 하는 공인과는 책임의 여부는 다르죠. 다만 여론이나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여론과 대중의 악담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건이니 별로 하고 싶은 말도 없네요.

슈하님    친구신청

밤에 글을 쓰고 잤는데 그사이에 낯익은 아이디들이 많이보이네요. 일일이 달기엔 너무 말들이 많아서 그냥 제 입장을 종합해서 말하면 제가 쓰는 글이 쓸데없이 쿨해보이려고 재수없으면 보지마세효.
두번째로 본인인지 아닌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몰아가는 안티 잉여들은 구제의 여지도 없음.
세번째로, 만약 본인이라 치고 열심히 까서 댁들이 얻는게 뭔데? 정의사회 구현?
네번째로. 위 행위가 위법행위인건 맞는데, 병역기피, 음주운전 수준의 문제라곤 동의 못하겠다. 무단횡단도 범죄고 노상방뇨 고성방가도 범죄지. 안그래?

장기하까면사살    친구신청

니 딸이 음란채팅하다가 니가 방문 열었을때 닥 걸렸는데도 그렇게 쿨 할수 있나 보자..

그냥 생각없는 양비론자 주제에 진보라니..

슈하님    친구신청

장기하까면사살// 몇번을 말하냐. 일단 본인이란 증거가 없고, 무엇보다 무슨 예수냐? 이중에 죄짓지 않은자 돌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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