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로 삭제...
힐링게임이라고 누군가 그랬는데- 이게 어딜 봐서 힐링 게임입니까..?
한구간 통과할려고 수십번 죽어나가야 하고..조작감도 뭔가 좀 가벼운 느낌이라 좁은 발판 올라가려다가 미끄러진게 한두번이 아님..ㅠ 하지만 지인분이 갓겜이라고 추천을 해서 참고 해보려고 했지만..역시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어려운건 다크소울이나 이거나 매한가지인데, 다크소울은 죽어도 도전의식이 생기지만, 오리는 그냥 짜증이 좀 나는게 이상하네요-
어려운 게임을 했으니..이번엔 좀 쉬운 게임으로 하나 해보던가 해야겠네요..여자친구가 사줬던 13기병 방위권을 할지, 아님 제다이 오더의 몰락을 마저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