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써오던 집 데스크탑에서 자꾸 팬소음이 나길래 어디인가 하고 보니..
파워쪽 팬이었습니다. 사실 소음을 무시하고 쓰면 되지만..전 귀가 몹시 밝고
작은 소음에도 민감한 편이라...한번 신경을 쓰기 시작하니 무시할수가 없더군요..
귀찮지만, 꺼내서 먼지도 털어보고 했음에도 여전히 소리가 납니다...
다나와에 가서 지금 쓰는 파워와 유사한 사양의 파워를 검색해보니
예전에 지금 파워 살때의 반값? 은 아니군요(...지금 쓰는건 에너맥스인데...
얘들거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은 비슷하네요...-,.-)
시소닉이나 FSP 이런 브랜드 제품은 좀 더 저렴하군요.
몇일 좀 더 지켜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파워 교체를 단행해야겠습니다.
근데 파워 교체할거 생각하니 벌써 귀찮네요....(...........)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