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사후지원의 예로 잘 알려진 데이즈곤이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셨다고 한 게임인데...
이상하게 저는 재미가 그닥인것 같네요...
물론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생각보다 좀 게임이 많이 불편하다는 느낌입니다.
진짜 쓰레기같은 바이크 연비 문제부터..조루같은 무기 내구도...정말 안나오는 총알...
모든 게임이 초반엔 좀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지만, 유독 데이즈곤은 너무 현실반영을 잘 한 탓인지..
초반에 확 몰입이 안되네요...
PS4 갖고 있을때도 패키지로 샀다가 초반만 하고 팔고, 쿠팡에서 덤핑 맞았을때도 한번
다시 해보자! 하고 샀다가 또 환불...
이번에 PS5 컬렉션에 있어서 어제 다시 다운받고 해보고 있는데, 음...역시나네요..orz
무기 내구도나 총알이나 바이크 연비 셋중 하나만 신경 안써도 참고 할만하겠는데..
세개가 겹쳐버리니, 난감합니다...
그 거지같은 라오어2도 호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