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한 게임이라 그냥 플래까지 달성-
간만에 혼자 보내는 불금이라- 데이즈곤 하다가 (망겜이라고 깠었는데...좀 적응하니 스토리도 흡입력있고..재밌네요. 역시 제가 겜알못이었나봅니다-ㅁ-) 아스트로 플레이룸이 플래따기 쉽다고 해서
시작했고 역시나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플스5 사면 기본적으로 내장된 게임이지만 듀얼센스를 잘 활용했고, 그동안 출시된 PS 기기들의 역사(?)같은것도 쭉 볼 수 있어서 되게 추억에 잠기게 하는 그런 맛도 있었네요- (특히 PS2 부팅음 들을땐 뭔가 감성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ㅠ)
플탐 자체는 짧지만, 조작 난이도는 드문드문 좀 빡치는 부분들이 있었고..이것때문에 인터넷에서 말하는 플래달성시간보다 조금 더 걸리긴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플5 사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보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귀엽고 신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