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퇴근하고서 퀘스트 하나만 클리어를 했슴다.
광란의 사랑이었나..? 하는 퀘였는데, 이 퀘스트도 분기가 2갠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나의 게롤트는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뒷돈 따위에 넘어가지 않고,
나쁜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기 때문에 지켜주었는데...클리어하고나서 다른 분기의 결과를
찾아보니까 그쪽 결과를 선택했어도 음..나쁘지 않겠다 싶더라고요...ㅎㅎㅎ
아무튼, 4회차만에 위쳐3의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여전히 로취의 요상한 조작감이나 이런건 적응이 안되지만...
(아니 그냥 뛰어넘을수도 있을것 같은 장애물이나 턱을 왜 못넘니..)
돌아다니는 재미나 퀘스트 재미는 확실히 좋네요
참고로 저는 약 600걸음까지는 그냥 뛰어댕깁니다 ㅋㅋㅋㅋ 로취 답답해서... ㅋㅋ
차세대부터 달리기 원기소모가 없어져서 뛰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