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통키 - 민대풍 테마
만화의 전형적인 공식인 적으로 만나서 동료가 되는 민대풍
초딩...이란 설정만 빼면 정말 멋있는 케릭터라 제일 좋아했던 등장인물.
우리집 앞 아파트에 살던 형이 만화랑 똑같이
배구공에 검은 색으로 칠하고 가운데에 'A' 그려놓은 공보고 부왘했던 기억이...
그래요...
맞아요.
저 아재에요.
아 그리고 작년에서야 친구랑 얘기하다가 민'대'풍이란걸 알았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민'태'풍으로 알고 살고 있었죠...인생 헛산거죠...
그나저나 그보다 전 태백산의 테마가 더 맘에 들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