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gagames.com/sites/default/files/game-images/Guilty-Gear-Xrd-Sign.jpg)
요즘들어 게임 불감증 수준을 뛰어 넘어서
퇴근하고 뭘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롤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핑계를 대자면 주로 서폿을 하는데
게임이 어렵더라도
혼자 게임 케리해서 이기기도 힘든 포지션이고
다른 라인 역량에 영향을 워낙 심하게 받고
무엇보다 요즘 헬퍼가 눈에 띄는데다가
유튜브에서 대놓고 광고하는 걸 보고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길티 유저인 친구가 있어서
친구따라 할겸 플스4를 예약해놨습니다.
예전에도 해볼려고 시도는 했느데 저한테 안맞는지
중간도 못가서 포기했던 게임인데
마음을 비고 깨지면서 배워나갈까 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5도 하고 싶긴하지만 지금 사기엔
게임이 너무 성의없이 내놓은게 괘씸해서 패스.
뭐..한달간 치킨 포기하면 되죠..희희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