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블박, 네비는 필수구요
운전할때 도로위에서는 항상 3~4수 앞을 보고 운전하시고,
절대 택시나 버스 바로 뒤에 붙지 마세요. 붙더라도 언제나 멈출 수 있게 속도 조절하시구요.
그리고 자동세차는 차가 아무리 더러워도 한달에 최대 2~3번만 하세요. 생각보다 기스 많이 납니다.
자주다니는 길의 특성과 돌발 상황에 대비를 합니당
어디는 멘홀뚜껑이 있고, 지반이 좀 내려 앉았다던가 어느 교차로에서는 좌회전 대기 차가 많아서 급정거 위험이있다던가
어느 길목에서는 유턴 차량이 많다던가 등등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초행길은 2차로 주행하기, 전방 대각선 방향, 좌우측 차량이 정속 주행시 급차선변경 주의
생각나는 몇개만 적어보았습니다. 안전운전 그리고 오래 타시길 바랍니다.
처음 6개월정도는 내 차의 폭이 어느정도 인지 감이 잘 안와서 주차할때나 좁은길 지나갈때 많이 어려우실겁니다. 익숙해 지셔야 하구요. 특히나 주차할때 긁어먹는거 조심하세요.
지금은 어차피 조심운전 하실테니 큰일은 없을텐데 중요한건 6개월정도 후입니다. 슬슬 익숙해지니 난폭운전으로 빠질 위험이 있거든요..
'지금까지 사고가 안났으니 내 운전 습관은 문제 없어.' 이런 생각 조심하셔야 해요. ^^
블박부터 다시구요, 보험사 전화 번호 같은거 잘 보이는데 적어 놓으시구요.
네비는 티맵이 짱이라. 걍 폰으로 쓰셔도 되구요, usb시거잭 사셔서 충전할 수 있게 해놓으세요.
차안에 페브리츠,유리세정제,세차용 수건 정도는 비치 해 놓으면 좋습니다.
위에 커뮤니티 올리셨길래.. 전 클럽크루즈에서 활동합니다. http://cafe.naver.com/lacettigt
블박은 필수입니다.. 되도록 전방후방 2채널로 장착하시구요.. 라세티가 옛날차라서 트림 뜯어내는게 쉬운편입니다.. 조금만 시간내면, 블랙박스 다이로 장착가능하구요..
썬팅은 측후면 15, 전방 30 정도면 야간 깜깜한곳 아닌 이상 잘보입니다.. 대신 괜찮은 메이커에서 가격대 중간 이상 가는 필름으로 해야 밖이 잘보입니다.. 저렴한거 쓰면 어두워요..
제 친구중 하나가 처음 운전하거나 장롱면허인 분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비오는 날 혼잡한 곳을 운전하라!!
농담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도 꽤 도움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프레셔를 받고 욕도 많이 먹지만, 그 만큼 빨리 숙달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고 혼잡한 곳이라 실제 사고 위험은 거의 없어요 단순한 멘탈, 눈치강화훈련이라 보시면 되요
여친의 도움으로..
여친의 도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