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별...
예체능 분야는 진짜 누가 안 알아주면 말짱 황임.
생산직, 영업직, 관리직 등등 다 기업, 조직이 운영되는 와중에 돈 버는 건데,
예체능 분야를 팬이 안 알아주면 기업도 구단 운영할 이유가 없고,
그럼 운동으로 돈을 어케 범?
뛰면 돈 나오나? 공 치면 돈 나오나?
팬이, 봐주는 사람이 있기에,
기업이나 공공기관, 국가 조직도 자금을 투자하는 거고,
그걸로 구단, 운동 선수가 돈 받는 거지.
평소 야구에 큰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애들 부모가 애들고 뛰어오면서 아주라 하는거 생각해보면
부모가 지들 사인볼 받아 모으려고 애들 이용해먹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함.
첫짤 보면 무슨 사인받으려고 공 3개나 가져왔다는데
애가 지 용돈 털어서 공 3개 준비한것도 아닐테고(그럴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매우 적을듯)
한사람당 1~3개씩만 해주면 사인 몇번해야되는겨...
그렇다고 팬을 대놓고 무시하는것도 좀 안좋다 생각하는데
자꾸 아주라 짤을 많이봐서 그런지 저게 좋다 나쁘다 딱히 구분이 안감.
간단히 매번 잘해주면 됩니다. 그 싸인을 파는건 받은사람 마음인거죠.
팬서비스중에 하나가 싸인입니다. 아주 중요한 서비스이죠.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큰 선수의 싸인이라면 당연히 갖고싶은데 보시면알겠지만 팀과 선수를 위해 구단에서 여러 품목을 팔고 그걸 팬들이 사다입고 즐기는 구조입니다. 거기다가 그팬들이 늘어나 경기때 광고를 추가하여 엄청난 광고수익과 표도팔아 구장관리자금도 보템이됩니다. 스포츠경기는 영화와 같이 관객이없으면 망해요.
선수와 광고 팬들간의 손익분기점이 안맞으면 결국 연봉도 줄어들고
광고도 줄어들겠죠.
어쨋든 대단하다싶이 팔리는가격은 나중일입니다. 세상을 타계한 세계적스타들 싸인이나 소장품등등 많은 가치를 지닙니다.
세계적일때 이야기이죠..
프로야구선수들이 자기싸인이 팔리내 안팔리내를 신경쓸 일은 아니라고봅니다. 팬들의 사랑만큼 해주면 그저 좋은거죠.
보면 그냥 귀찮은거라고 봅니다. 백번양보해 경기시간까지 빠듯하거나.. 그래도 일부러 일찍나오는 수고없이 매번저럼다면
스포츠선수로서 실격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