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자 남자는 잡던가 제압이라도 하지, 지금은 여자면 건들면 성추행이라고 빼액대서 여경데려가야함. 근데 여경은 혼자 제압도 못해서 문제. 공무집행 방해로 깜빵넣는거야 잡고 난 뒤에 서에서 조사받고 한 뒤의 얘기지, 잡는과정에서 너 성추행 고소!하면 과정이 엿같아짐. 현장상황이 뭐뭐 법 있다고해서 있는대로 스무스하게 넘어가진 않음.
남자가 깽판치면 경찰들이 달려들어서 어느정도 제압합니다 ...;;;
여자면 솔직히 남자경찰들이 위 짤처럼 함부로 못해요 ...성추행이니 머니해서 고소한다고 해서 쉽게 제압못함 ...
여경올때까지 기달려야되요 시위때 보면 여자 시위자들 여경들이 제압하는거랑 같은거임 ....-_-;;
한국이 공권력이 약한 이유는
엄한사람 잡아가서 고문하고 범죄자만들고 그랬던 역사때문에
그에 대한 반성적조치로 약해진겁니다
그리고 역사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바로 십몇년전만해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었죠 90년대 중후반까지도 억울하게 누명쓰고 그런거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시사프로그램에 아직도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직 그런 공권력을 휘두른 사람들이 떡허니 감투쓰고 집권하고 있는 마당에 다시 공권력을 키워주면 역사는 반복될겁니다
일단 해야될게 처리되면 그 이후에 공권력을 키우는 문제를 다시 의논해도 늦지 않을것입니다
미투는 사회적분위기 일뿐 공권력은 법률로 주는겁니다
법률로 권한이 생기면 미투같은건 바로 X까 해버릴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