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남자 보드카 2병인가 하고 술 좀더 하고해서 친구들이랑 나눠마시고 만취상태로 음주운전함.
사고난 사람은 고대생이고 22세던가 그랬음. 부산살고 카투사라고함. 전역3개월인가 4개월 남았다함.
휴가나왔다가 봉변당함. 어제 의식은 없고 다른곳은 크게 다친곳은 없다하는데 머리를 다쳐서 현재 의학으로는 방법없다함.
사고난 장소가 다리고 아래가 주차장이라함. 거기로 날라가서 크게 다친것같다함. 그러니까 박으면서 사람이 날라간거.
현재 뇌사상태 장기기증 한다던가 그런것같음.
어제 이런 상황에 운전자는 사과한마디없고 본인 다리다친고 치료받고있다함.
치료받고 경찰 출석해서 조사받는다 뭐 그랬던것같음.
보행자들이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가 하필 고가 위였는데 저 사고로.. 다리 아래로 추락하면서 한 15미터 날아갔다네요
더 심하게 다친 피해자는 진짜 무슨 경우인지 화단 경계의 돌담부분에 머리부터 떨어져서 뇌사 직전
한명은 하체가 으스러지는 중상에도 기어가서 친구 상태 확인하고 119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