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애 키우는 입장에서... 욕 밖에 안 나오네요.
저도 애 키우기는게 적성에 안 맞아 힘들어 하고 있지만 내가 힘든 것과는 별개로 애는 행복하게... 사람 답게.. 키워야죠..
내용 중 학대 당하는 상황이었을텐데... 주변에서 시키니까, 분위기에 따라서 박수치고 있는 EBS 방송 스샷이 제일 가슴 아프네요.
방송국 놈들도 실제로 봤을텐데 학대 정황을 눈치챘을 거 같은데 뭐 했나 싶기도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 짐승들의 부모라는 ㄱㅅㄲ들은 옆에서 봐서 다 알았을텐데... 공범으로 취급해야 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