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10 외에 처가집으로부터 들어오는 돈이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예상
겉으로 보기엔 돈을 버는 사람은 남편처럼 보이지만 그 외의 상당한 돈이 다 처가에서 나올거라 생각함
버는거 그대로 보육원에 기부하는데 돈 없이 생활할리도 없고..
남편은 처가집이 부자(남편만의 생각)니까 그거 믿고 저렇게 행동하는거라 생각..
저건 착한게 아님.. 대외적으로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그걸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사람일 뿐..
봉사가 꼭 돈으로 해야 하는게 아닌데 본인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어지간한 일은 돈으로 해결보려는 사람들이 있음..
남들에게 착하다고 내 가족과 가까운 지인에게 꼭 착한 건 아님..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 잘 베풀고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내가 이런 일을 하니까 이런 선행을 하는 나에게
형편이 조금 더 나은 니들이 나한테 베푸는게 당연하고 맞다는 이상한 뇌구조를 가진 인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