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유통 장난질 치는 것 때문에라도 조합 형태는 무리일 겁니다.
재래시장은 본연의 특색을 갖추던지, 접근성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주차 빡센 곳이 태반이고, 위생 문제도 매번 거론 되는데다, 아직도 현금 위주의 장사 생태를 못 벗어나는 중이라.
사람들 마인드가 조금 비싸도 편하고 깨끗한 곳으로 가지 뭐. 이렇게 되다보니 점점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진짜.. 가지가지 한다.
낡아빠진 전통시장 살리자고 시장1개소당 몇억씩 세금들여서 보수공사 및 리모델링 현대화사업 해봐야 손님 안옴
일단 상인들 자체가 노인이고 또 그 노인네들 표밭이라 전통시장 어쩌고 하는데
이중으로 세금들여 살리고 자시고 하지말고 그냥 전통시장도 적자생존으로 생각하고 다변화 해서 살아나가야지
위생, 정량, 결제도 제대로 이루지지 않는곳을 자꾸 살리자고 하니..
이미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것도 아니고 참..
이러다 시장 제외하고 다 의무휴업 생기는거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