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지.
그런사람을 만나서 결혼한게
인생의 실수지.
결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하는가가 중요한건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참 많은듯.
돈내서 선보고 결혼하면 뭐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모르는데.
허구헌날 외적인 조건들만 따지는데,
멀쩡한 사람을 만날 턱이 있나.
이게 맞음
결혼하면 분명 혼자일때보다 불편한것도 많지만
또 그만큼 좋은것도 있음.
나만 좋자고 결혼하는게 아니니까..
근데 누구랑 결혼하느냐가 진~~~짜 중요함.
나도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맞추고 살려 하거든 와이프도 글쿠..
여튼 난 결혼은 추천 함요.
다만 마냥 좋은것만 있는게 아니고 또 마냥 나쁜것만 있는게 아님.
진짜 서로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결혼생활이 지옥이 될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는거임.
저 윗글은 와이프땜에 지옥이 된거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혼에 대한 결론은..
없습니다.... 혼자로 사는 지금이 만족 스러우면 혼자사세요..
근데 진짜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 하고싶다!!! 라는 마음이 90% 이상인 여자를 만난다면 하세요.
단 해바라기가 아닌 서로가 바라봐주는 관계일때..
그리고 양보와 배려는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는것도 참고!!!
아침부터 잡설이 길었네여 ㅎ
툭하면 결혼이 문제라는데 결혼하고 걍 남남으로 사는것도 아닌데
진짜 별별 일로 서로 대화를 해서 맞추는게 결혼 생활이지 당장 내일 안볼 사람도 아니고
저런 상황은 그냥 방관하다 지겨우니까 지랄하는것 밖에 안되죠
직장? 서로 대화로 풀어야 하는 문제인데 걍 놔뒀고
귀찮으니까 경제권 안가져오고 놔두다 재산도 없고
서로 대화할때 진짜 상대가 처음부터 저랬을까 이유없는 문제 없듯이 글쓴 주관만 들어가있어서 뭐가 문제인지도 안밝히고
이런 인터넷에 배우자 욕먹을 거리만 써놨네요 ㅎㅎ 사람들이 자기 배우자 욕해주길 원하는글쓴 시점에서 글쓴이도 개선의 생각이 없는거처럼 밖에 안보이죠
서로 20년 이상 만난적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합쳐져서 사는데 어느 누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맞을까요
결혼이란게 너무 쉽게 생각하니까 걍 하지뭐 아씨 때려치자 이지랄 나는거지 고민에 고민을 하먄서 살게되는게 결혼 생활의 묘미 이기도 하죠
주식처럼 맨날 노난~사람만 떠드니까 다 잘되는것 같아서,
너도 나도 개미들 들어가봐야 차는건 쪽박 처럼
결혼은 반대로 못한 사람들만 글이 많으니 다들 하지 말라고만!하는데,,
정작 옹기종기 좋은 여자 만나서 잘사는 집 많음,
좋은 여자 있음 꼭!!! 해야죠 ( 아침부터 헛소리 죄송 ㅠ )
가장 ㅈ 같은 케이스가 인터넷만 보고 따라하는 경우임.
특히 남들은 이렇게 하는데 넌 왜 안해?(못해?) 이 ㅈㄹ 나는 순간 평생 비교 당할 거임.
지인들 중 이혼한 케이스 중에 이런 것 때문임.
그리고 여자를 잘 못 골랐다 뭐한다 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의 결점을 결혼하기 전까지 맘먹고 숨기면 알아낼 방법이 없음.
그냥 각서 쓰고 결혼해야지.
와이프를 신중하게 안고른탓과 저지경이 될때까지 해결안하고 방치한탓이 있네요 남자에게
기본적으로 쌍방이라고 봅니다 기여도는 다르겠지만
저사람 주위에 결혼피해자가 많다는것도 끼리끼리고
제주변에는 알콩달콩 잼있게사는 집이 더 많고 결혼권장도 많이 합니다
모든건 케바케 운 자기하기나름 모든게 포함된 결과
저는 다시태어나고 결혼합니다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는 여자를 만나면 답없어요. 피해의식 쩔고
사회생활하나 제대로 한적 없어서 남편이 돈벌어다 주는게 쉬운줄알고
티비에서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이나 드라마보면서 자격지심갖고 자기보다 잘사는 친구나
이웃을보고 남편을 증오
소득의 대부분을 자신을 위해 보상금으로 쓰는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러고는 그걸또 정당화하기 시작합니다.
후루라도 빨리 정신상담받거나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아이라도 갖게되면 자칫 아동학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초에 경제권은 돈버는사람이 갖는게 맞음. 일도그만두고 집에서 노는인간한테 경제권은무슨 용돈이나 받아 써야지. 맞벌이면 각자 번돈 각자가 관리하고 따로 공동으로 모으고. 3년을 사귀었어도 경제권부분은 모르고 만난거라 결국 지뢰밟은듯. 사귈때 가치관이나 생각차이를 알아보고 결혼해야 뒷탈이 적을거같음. 그냥 연애할때 좋고 좀 오래 만났으니 슬슬 해야하나 싶어서 결혼하면 저래되는듯.
결혼과 동거는 다르다는 말 요새 주변 친구들 보면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