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동네 개 키우는 사람있는데 일단 키우는게 그렇게 위생적이지않음 동물 죽은거 가져다가 주고 인근 공장서 짬가져와서 주고
살찌운다고 짬같은거 주는걸로 알고있음. 사려도 주긴함. 돼지나 소에 비교하면 가격차이도 엄청나고 그닥 위생적이지는 않음.
그거보면 솔직 개 불쌍하긴함.
체계적으로 하면 오히려 안좋을지도 모름. 아마 개키우는사람들이 싫어할것같음.
이거 등록제로해봐야 본인 득될게 없음. 시설갖춰서 키워야하고 등록해야하고 팔때는 육가공거쳐서 가야니까 또 팔때도 문제고.
이게 개 값이 그냥 진짜 똥값이기때문임.
큰개는 솔직 얼마정도 가는지 모르겠는데 동네 돌아다니는 발바리는 한 3천원에서 5천원정도함.
그러니까 큰개 해봐야 얼마나 가겠음. 5만원 쳐주면 정말 많이쳐주는거지.
이런데 여기에 등록하고 여기에 시설갖추고 하라고하면 누가하겠음?
엇!
글쓰면서 보니까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진짜 개키우는집 많이 없어지긴 하겠네요.
그리고 개는 존나 시끄러워서 시골에서도 진짜 무슨 산같은데 몰래 키우고 그러는거 어릴때부터 자주봄,.
그럴거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다빼고 샐러드집만 남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