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여교사 소개팅 후기.jpg

[SOMA0076]

하아

[환율7배]

.....부처네 부처.. 나같으면 집앞까지 와달라에서 바로 깬다
친해지고 썸타면 모를까 초면에 이리와라 저리와라는 예의가 아니지..

[*하얀모자*]

후..연애를 안해서 다행이군

[죄수번호-83010611112]

미혼 여교사들 상태 안좋은건 15년 전이랑 똑같네...

초딩 여교사였는데 월급타고 애들 방학때마다 유럽여행으로 탕진잼 스킬 시전

후 결혼은 돈 많은놈 하나 물어야지 마인드로 살던 년 생각 나네...

[나가레료마]

지가 이상한 여잘 만난거지. 이런 일반화의 오류글이 떠돌아다니니 키보드 워리어들이 여자에 대한 이상한 환상만 생겨서는.. 내 와이프도 30대 여교사다 요놈아.

[루리웹-4810785279]

님 와이프는 정상이라 님과 결혼한거죠.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저 글은 미혼인 교사들 말한거네요. 제 경험상 90퍼센트는 맞는 글임.

[Geduld]

그냥 노총각이 제때 장가못가다보니 결혼시장에서 밀려난 하급들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죠. 만약 본인이 90프로라 표현할정도로 이상한 사람을 많이 만났다면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소개해준 주변인이 본인을 보는 레벨이 그정도라는 뜻임.
난 하도 해달래서 서로 소개시켜주면 딱 서로의 레벨에 맞게 매칭해줬다 생각하는데 서로 맨날 불만 많길래 절대 안시켜줌.

[꿍꿍까쓰]

케바케.
여교사랑 결혼했는데 다 챙겨줌. 부담스러울정도로

[루리웹-2586932210]

교사는 아니지만 제 친척 누님도 30에 겨우 9급 된다음 여행으로 빚잔치중

[C3PO]

여교사들 일반적으로 소개팅 하면 자기 수준 가늠 못하고 고자세로 일관하는건 아주 유명한 얘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