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거하게 지내주셔야할듯
조상님이 살리셨네
말이 개랑 동급이네 어쩌네 하지만
노령견 키워 보시면 저맘 어느정도 이해하실듯 합니다.
노령견이 될때까지 키우다보면 남들에겐 울집개라고 하지만 기실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저만해도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라는 주의인데
몇년전에 떠난 울집 개같은 경우는 신경이 안쓰일수 없더라고요.
오늘 내일 하는 가족을 두고 어디 갈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래서 한명은 남는다고 한것같은데
뭐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수 있는거니까요.
그런걸 다 제외하더라도 저집 아들이 복받았다는건 사실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