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혼자 나가서 살면 식비 포함 기본적으로70~80 나가는게 고정인데 부모님이랑 살면서 이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봄..다만 문제는 한번도 독립을 안해본 사람들은 자기가 실수령으로 100을 받으면 그게 고스란히 자기 돈이라고 생각함..본문의 글도 그런것과 비슷한것이라고 봄
그냥 까놓고 본인이 키워준 정이라고 생각하고 드리면 되는거고 그럼 부모 자식 관계가 그거뿐이 안되는거니까 걍 나가서 사는걸 권함
나가서 한번 살아보면 알듯 170받아서 월세 50내고 식비 30내고 교통비 10만원 내고 통신비 5만원내면 100임..관리비 공과금 이것저것 내면 또 20나가고 여기서 저축하고 그러면 뭐 땡 그냥 부모님 용돈 드리고 집에서 밥먹고 전기쓰고 할꺼해도100만원 남는대 이걸로 저축하면 속편한거 아니에요? 50만원 달라고 한다고 키워준 정까지 나올정도면 뭐
역시 판가서 원글보니까 부모 지들이 좋아서 애 낳아놓고 가난 대물림한다는 댓글이 반 이상이네..
특성화고로 가성비 좋게 키워서 자식 등골 빼먹는다는 식의 논리가 과반이 넘음..
출산률 떨어지는 이유가 보이긴 하네요.
https://pann.nate.com/talk/359841383
아직 어리니까 이해는 되네.
나가서 살면 회사에서 기숙사 잡아주는거 아닌이상,
그거보다 더 들면 들었지 덜 들지 않으니까,
그냥 좋게 드리면서 사는게 나을듯.
그러다 아버지가 일 나가시면 다른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 지금 당장 어머니도 사는게
여유가 없어 보이시는데, 나가서 살겠다고 말하는건
불효로 밖에 안보임. 그런 땡깡은 부모님이 여유가
되시는데도 자식을 강하게 키우려고 생활비를 내라고 할때나
부려볼만한 땡깡이지, 지금 상황보니 집안이 어려운 상태
같은데 이제 성인이면 정신 차려야지.
어머니께 다 드리고 있음 그냥 드림 어릴 때 사고를 많이쳐서 ㅎㅎ;; 근대 주고 싶으면 주는 거지 달라고 요구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
다 늙어서 일을 못하는 거 면 자식이니까 당연히 부양 해야겠지만 아버지가 아프다 해도 어머니가 벌면 되지 왜 20살 밖에 안 된 애한테 돈 내놓으라 하는지 ;
;;;; 아니 자세히 읽으니까 진짜 너무하네 한달에 50씩 뜯어서 다 써재낀거 ;;;울 엄니야 용똔이라고 말하고 드리는거 제외 하고는 다 주식이나 코인 사고 계시는데
애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어캐 저래 물 쓰듯 쓰냐 ;; ㅈㄴ 너무한데 20 살이면 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종잣돈 모아주진 못할 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