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알바에게 명품 선물.jpg

[rule-des]

뭔가 선 넘은 느낌인데..

[구름나무]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 매출의 절대지분은 어떤 알바를 쓰느냐에 있음.

1. 성별이 무엇이든 외모가 출중해야 함.
2. 싹싹하고 사근사근하게 응대할줄 알아야함.

이 두가지를 갖춘 알바가 들어왔다... 60만원짜리 명품 지갑이 대수임??
그 알바 잡아둘 수 있으면 연 매출이 두배가까이 뻥튀기되는데?!

[헬드라이버]

저정도의 선물을 배우자와 말 한마디 없이 모르게 줬다는게 문제임.
배우자가 동의하면 지갑이 아니라 명품백을 사줘도 아무 문제 없는 부분

[KRADLE]

그럼 상의하고 줬으면 되잖아요

[곳부]

배우자와 상의없이 준비한 부분부터가, 당사자 스스로 구린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알고 있잖아요
구리니까 얘기인한거란걸

[고기나라]

이게맞는거긴한데 선물을 주는건 이해를하는데 그 선물이 좀 선 넘은것 같은데요...이정도면 부담스러워서 알바가 관둘것같내요...

[밥먹자5959]

그럼 보너스차원에서 현금을 줬으먼 깔끔했잖아

[돌이돌이]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니 해줄 수도 있지만,

얘기안하고 몰래하는게 문제죠ㅇㅇ

[레이니오스]

저정도 명품은 줄 수 있다고 봄
다만 부부사이에는 미리 상의했어야지 ㅋ

[SKY만세]

말을 안하고 할려다 들켰다는 게 포인트..그리고 선물 자체도 솔직히 오버한 감이 있음..

[☻ ☻]

아니 그냥 월급을 올리라고..

[루리웹-죄수4926번호]

이런거 특 양쪽말 들어봐야..

[神算]

보통 저런 상황이면 알바가 여자고 사장이 남편이겠지.

[남자는레프트]

줄수는 있지만 B에겐 에xx스 정도의 물건을 주고 c에게 60만원 선물을 했었어야함.
아니면 부부간 의논을 하던가

[슈크림호떡]

이건 알바도 부담스러워할거같은뎅

[할부라이프]

차라리 성과금을 주는게 낫죠

[루리웹-4184394907]

이미 했네 했어

[플랭]

이건 아니지...

[A-z!]

참 쓸대 없는 짓을 하는구나 걍 보너스 명목으로 현금 박치기 하면 될 것을

[지저스크라이스트츄푸덕남편데시타]

평소 배우자에게 대단한 선물이라도 했다면
지갑 정도야 하고 넘어갈수도 있었겠지만
나도 받아본 적 없는건데 빡이 치겠지

[SuplexCityBiach]

C한테 주는게 잘못이 아니고 b한테는 ㅈ도안주고 c만 주는게 문제임
B한테 ㅈㄴ 잘하면 c한테 하는거 ㅈ도 신경도 안씀

[M12]

상의를 했어야지! 그게 가장 문제인듯.

[소녀시대태연♡]

비추가 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