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10, 20대들과 많이 접하는 편인데
대화를 나눠보면 30대 이상부터는 확실히 티가 좀 나더군요. 일부는 안좋게 말하면 -틀- 의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신조가 보임
왠만한 게임디코들이 40대 이상을 받지 않는 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확실히 알게 모르게 세대차로 인한 장벽이 존재하나봐요.
진짜 정확한 표현이네요. 세대단절, 딱 이 느낌이었어요.
40대들은 10, 20대들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10, 20대들은 엄청 답답해하고
그걸 지켜보는 제3자의 입장에선 마치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 모두를 접해봤으니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못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