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맞벌이로 바쁘니 가정교육은 무슨 학원 뺑뺑이.
하지만 선생이 내새끼를 때리는건 못참지 너 아동학대.
부모한테도 선생한테도 맞아볼 일 없는 애들이 지금 애들인데 두가지 유형이 나오게됨.
1. 가해자 새끼들.
애시당초 어른한테 맞아본적 없고 맞을 일도 없음. 같은반, 같은 학교 애들은 자기가 휘두르는 폭력 아래 굴복함. 당연히 그 어떤 규율보다도 폭력만이 세상 살기 쉬운 자신의 방식이 됨. 즉, 범죄자로 클 수 밖에 없음.
2. 피해 학생
가해자 새끼들이 나를 내 친구를 평범하고 착한 애들을 때리고 괴롭히고 돈뺏고 원조교제 시킨 후 그 돈도 착복함. 근데 어떤 어른도 그 새끼들을 어찌못함. 그 잘난 벌점 띨룽 주고 끝남. 규율과 규칙이 도대체 나를 지켜주지 않음. 폭력에 굴복하는 법만 배우고 법보다 주먹이 더 무섭다고 교육받음.
교권에서 체벌을 전면금지할거였으면, 최소한 소년법을 폐지하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과 동일한 형량을 줄 수 있어야 했음.
체벌 금지를 통해 대다수의 착한학생은 오롯이 당하고 맞고 뺏기다 자살해야 하는 호구병신이되었고, 매가 필요했던 개새끼들만 신나게 됐음.
어른도 교육도 심지어 법도 개새끼들을 어쩌지 못함.
이제 그 개새끼들이 사회에 나와 사람들을 물고 찢어발길 일만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