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팀장입니다. 모든 배상은 약관에 명기된대로 이뤄지고 약관에서 배상을 정하는 기준은 판례를 기준으로 합니다.
사람의 보상이 보통 최대 1억인건 사람의 사망에 대한 합의금은 대부분 1억선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가치에 입각해 그 사람이 사업가든 거지든 신분여하 막론하고 1억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배상기준이 1억인 겁니다.
보험사마다 일부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건 보상범위정도지, 실손보상 금액은 거의 다 동일합니다. 물론, 가입자가 적게 가입하면 얘기가 다르지만 보통 자동설계때도 1억을 기준으로 설계됩니다.
여기저기 이야기 다른건 보험의 ㅂ자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뇌피셜로 지껄여서 그런거니 그런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