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사람들이 정작 중요하고 큰 원인은 못보고
눈에 뛰는 배달비로 시선이 돌아가 있네요.
배달비는 결국 배달하는 노동력이 필요해서 가치를 지불하고 있는건데
시장선점해서 단순중계로 꿀빨고 매장들 피빠는 배민,요기요 같은 모기들이 문제인데 그걸 모르는듯..
배민,요기요 같은거 쓰는순간 중계료가 상당히 붙어서 그걸 음식에 붙이게되는겁니다.
그리고 중국집,치킨,피자 같은 것들이 배달료가 높으면 욕해도 됩니다.
원래 음식값에 배달비 포함해서 팔던것들이니까요.
그외 설렁탕이라든가 할튼 배달안하던 맛집등 그런 음식점은
대다수 원래 배달을 안하고 장사를 했기 떄문에
배달을 하게되는경우 이런 곳들은 배달비 거의 전액을
니가 먹고 싶어서 퀵 붙이는 거니까 너가 내!
(배민 같은거 흔해지기 전에도 예전부터 그랬어요.배달 안되는 음식점 음식이 먹고 싶으면 퀵따로 불러서 따로 갖다 주세요 하고..)
치킨이나 피자,중국집등은 원래 배달비 포함해서 음식가격인데 그걸
교묘히 배달비라면서 따로 받고 있는거구요.(이 과정에서 심지어 기존에 배달부 고용으로 지출하던거 없어짐)
그나마 양심있는곳이면 중국집 경우 배달부를 고용해서 쓰는곳이 많아서
배민쓰면 배달비 받고(중계 수수료라고 봐야겠죠?)
따로 전화해서 주문할 경우 기존과 같이 배달비나 그런거 없이 배달해줌.
소개에 떡하니 적어놓는 가게들이죠.
전화 하시면 배달 무료
어플 통하면 배달비 몇천원 붙습니다 라고.
치킨이나 피자 등은 얼마 이상하면
배달료 반은 고객,반은 매장이 나눠 내기는 하는데
맛집이나 손해보기 싫은?(장사하기 싫은?) 매장경우
배달비 전액을 고객에게 전가 해서 배달비가 막 얼마네! 비싸네! 하는겁니다.(거리 멀어서 추가되는거 제외)
지인이 음식점 하고 알바로 배달도 해서 들은게 많은데
배달료가 비싸네 어쩌네 하는건 대다수 위와같은 상황이고
그리고 일부 경기도 및 서울! 이 흔히 인터넷에 떠도는대로 배달비 그 기본단가가 비싼거지
<C-man>
배달은 배달비라고 쳐도, 포장은 배민 수수료떼도 너무 하지 않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