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드라마를 봐도 받아들이는게 이리 틀리네..
드라마 다 보신본라면 여주인공 두명이 기자들 때문에 얼마나 조리돌림 당하는지도 잘 나오는데..
남주 911 취재하면서 ptsd도 온 것도 나왔고 상황의 심각성도 어느정도 나와요.
이 드라마가 그 당시 실제 사건들 언급을 많이하는데 시기상 911이 겹쳐진거죠.
난 드라마에서 코로나로 마스크 쓰는 장면을 이 드라마로 처음봐서 특이했다 생각했네요.
그 당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잘 알려주는구나해서요.
1. 청춘은 언제나 행복하지 않다 성장하면서 격는 고난이 존재한다.
2. 시대상황에 맞게 새드엔딩을위해 백이진을 멀리 보내야 햇고 그 사건을 만들기 위한 실제 존재하는 사건을 넣어야 햇는데 그게 911 이었다.
3. 이건 ;
4. 실제 가장 많은 기자가 사회부 기자이다.
5. 이 드라마의 아이덴티티이자, 시발점이 자우림의 25, 21, 이 드라마의 제목이다.
6.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찰칵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