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실제로 변호사입니다만... 가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일로
고소 가능하냐고 상담하는 사람있다는데ㅎㅎㅎ 그런일 있을때마다 현타온다더군요
누가봐도 말되안되고 또 상식문제인데... 일일히 그런거 설명해주고... 이런거 설명까지 해주려고 내가 열심히 공부한건가..?한다고ㅋㅋㅋ
제가 사는 빌라가 많이 좁아서
어쩔수 없이 집앞에 유모차를 잠시 놓았는데 (통행에 최대한 피해가지 않게 접어 놓았었죠)
다른집 여자가. (우리집 오기전에 있어서 통행과는 무관)
자기가 보기에 불편하다며 계단으로 유모차를 집어 던지고 난동을 부린 적이 있는데.
경찰오니까 자기가 우울증이 있다면서. 봐달라고 하던 일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