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집안 상황이 안좋아서 로보트 같은 건 거의 사본 적이 없습니다. 바이오 드래곤은 꿈도 못 꿨고(이거 정발은 됐었나요?;;) 바이오 로보는 변신 안되는 이상한 컬러의 짭 하나가 있었죠.ㅠ 서른후반에 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손 덜덜 떨어가며 구매했습니다.ㄷㄷ 바이오 드래곤 17만 짜리는 다 품절되서 21만 짜리로...;; 프라모델 레알 소문대로 가격 살벌하네요.;; 정말 갖고 싶던 로보트가 그랑죠, 컴퓨터 특공대 (그리드맨), 파워 레인저 메가조드, 바이오 로보, 후뢰시킹인데 메가조드는 타이밍 놓쳐서 실패. 그랑죠와 그리드맨은 꾸준히 나와주고 있어 천천히 구매할 생각이지만 바이오 놈들은 향후 꿈도 희망도 없어보여 덥썩 물었습니다.ㄷㄷ 끝판왕 후뢰시맨 풀셋이 나온다면 무조건 두개씩 구매할 예정이고요.
이제 이런 건 조립할 자신이 없어 어떡하나.. 와
플스5 이마트 5차 당첨까지 되서 미1칠 예정인 카드값 걱정만 하면 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