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시물은 제가 만든 게임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동료가 만든 게임부터 먼저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다 못 만들어서요.
제목은 Deep Sea입니다. 해파리의 모험이죠.
Deep 뒤에는 역시 Dark가 들어가야 자연스러운 것인데...
본인 말로는 라이즈업이라는 게임의 갬성을 바닷속 배경에 담고 싶었다고 하는데 어쩐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휴가내고 바다에 놀러가고 싶네요.
그럼 게임을 실행해봅니다.
허허 시작도 끝도 없는 로딩은 무엇인가 했는데 업데이트를 안 해서 그랬네요.
스샷이 참 길죠? 갤럭시7엣지 쓰다가 노트10 플러스로 넘어오니까 참 좋네요.
광고를 보고 싶은 분은 왼쪽의 광고 버튼을 누르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기획자가 유저들이 광고 많이 봐주면 점심 시간에 밥도 먹어보고 해보고 싶은 게 많다고 하네요.
플레이를 누르면 이렇게 힐링되는 듯한 분위기로 시작되지만...
금새 분위기는 바뀌고 해파리 1기로 생선 군단에 맞서는 처절한 사투가 시작됩니다.
저는 400점이 한계였읍니다...
게임을 열심히 해서 해파리나 보호자 껍데기를 바꿔서 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랭킹 메뉴에 들어가면...
1위에 랭크된 유저가 기획자인데 본인 점수가 넘사벽이라 아무도 못따라온다고 기고만장해 있읍니다.
누가 저 기록 좀 깨서 루리인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저도 루리인이긴 한데 400점 ㅎㅎ
기획자 본인이 마이피에 먼저 홍보글을 올렸던 걸로 아는데 댓글 수가 5개 였던가...
제가 댓글 수가 그게 뭐냐고 많이 놀렸는데 어쩌다보니 제 게시물 댓글 수가 2배 이상 나오면
밥 사주기로 내기를 했거든요.
제가 벼룩의 간을 빼먹을 수 있도록 루리인들의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다운로드 링크는 여기 있어욧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vision.deepse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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