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플삼이가 폐급 중고로 가져와서 이것저것 교체하고
싶었는데 진짜 조그만 고무, 나사 하나하나 부품 웬만한건
다 팔고 있네요.ㄷㄷ 듀얼쇼크3는 그냥 메인보드 빼곤 다
있습니다.;; 대체 이런게 왜 있지? 싶은 것도..ㄷㄷ
검색 결과도 우리나라처럼 전혀 상관 없는 물품 뜨지도 않고,
굳이 따로 검색할 필요없이 듀얼쇼크3 혹은 PS3 하우징만
검색하면 알아서 다 잡아 줍니다.ㄷㄷ
판매 비용도 몇 백원짜리 수두룩하고 배송비 있어봤자
국내보다 저렴하고요.ㄷㄷ 세탁기 도어 센서도
국내선 18000원~ 24000원인데 배송비 포함 3800원에
샀습니다. 이제보니 국내 쇼핑몰들
그냥 알리꺼 떼와서 파는거더군요. 사진도 동일하고..;;
플삼이 부품 제가 산거 국내 쇼핑몰에서 사면 5~6만원.
(배송 기간 같음)
알리에서 배송비 포함 14,000원 들어갔네요.
이 생키들 얼마나 남겨먹는거야..ㄷㄷ 이래서 선입견을
가지면 안됩니다.ㅠㅋㅋ 어차피 같은 물건인데 덤탱이
쓸 뻔 했네요.;;
꽤나 그럴듯한 큼직한 부품도 무슨 철물점 나사 처럼 몇백원 수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