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차가 벌어졌을때 상대를 자극하는 행위는 야구에서 암묵적으로 금지된 행위..
사실 저게 한국이라서 망정이지 더 보수적이라는 미국같았음 저거 죽빵 맞았어요
극적인 상황이나 그럴때야 뭐 춤을추던 뭐던 상관 안하지만 굳이 불필요하게
상대를 자극하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음 야구 자체가 이래서 꼰대 스포츠다 뭐다 하는 말이 나오는게 저런 불문율같은게 좀 많아요
오히려 벤클은 한화가 먼저 했어야 하는 입장이었어요.
상대팀 투수가 한화 선수를 두번이나 맞춤.
만약 저게 불편하면 홈런세레모니(빠던) 도 하지 말아야 하고
큰 점수차에 번트.도루.도 금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윗분 말처럼 꼰대스포츠 라는거에요.
뚱뚱한 선수도 할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
그냥 여기 한화팬들이 많은 거임
케티팬 입장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미친 놈 죽빵 한 번 갈기고 싶은 일이었고
그게 벤클로 터진 거뿐임.
한화팬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럼 니들처럼 지네 팀 코치 화이바로 갈기랴??
라느 소리밖에 안 나왓었고, 다만 케티팬 쪽수가 안 나오다보니 다수가 보기엔
한화가 피해자처럼 보이는 것뿐.
이전에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골을 넣고 과한 세레머니로 얘기가 나오고,
골을 넣고 상대측 방향을 향해 세레머니하면 분위기가 화끈해지는것처럼
단순히 기뻐하는것은 익스큐즈하지만, 점수차이도 크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한” 행동과 방향이 문제가 되었던거죠.
불문률 이전에 매너에 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팀이던 선배들조차 상대방측의 항의에 이해하고 주의를 주겠다고 한거죠,
다만 이후에 저 세레모니를 할때 상대했던 타자들도 아니고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그 시점도 아닌 한참뒤에 경기 끝나고 팬들한테 인사하는 시점에 벌인것도 문제이기는 합니다.
사실 저게 한국이라서 망정이지 더 보수적이라는 미국같았음 저거 죽빵 맞았어요
극적인 상황이나 그럴때야 뭐 춤을추던 뭐던 상관 안하지만 굳이 불필요하게
상대를 자극하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음 야구 자체가 이래서 꼰대 스포츠다 뭐다 하는 말이 나오는게 저런 불문율같은게 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