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로 '최저 금리 어쩌구 저쩌구~~' 해서.. 330만원을 입금했더니
오늘은 연락이 안된다고 사기 당한거 같다네요=_=;;;
평소에 그런 전화 가끔 받으면서
"요즘 보이스 피싱 말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에 아직도 당하냐 ㅋ" 했는데..
내 주변 사람이 당할줄이야-_-;;;;;;;;;;;;;;;
아직도 황당합니다;
여튼 지금 경찰서에서 상담 대기중이라는데
조만간 술 한번 사기로 했는데.. 이거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까요..
이런쪽으론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해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모르는 번호는 안 받는게 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