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나라 망할사정상 맞벌이부부가 많아 반발이 클 건 예상하지만...
실제로 '에휴.. 보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 하시는 부모님들도 상당하기에..
그정도 돈을 투자하면서 재대로 된 교육환경도 못 갖춘곳에 애들을 보낼바에야
잠깐 참고 더 좋은 환경을 이루는게 훨신 나아보여요..
예전부터 뉴스에 애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선생님 사건들 볼때마다
대부분 선생님만 욕하지만... 한번쯤은 주변을 넓게도 봤으면..쩝
여튼 가족중에 보육교사가 있으니 이 직업이 정말 우리나라에선 대접 못 받는 직업이란게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전국의 원장들이 정말 큰코 한번 다쳐봤음 좋겠음.. 나도 조만간 애 낳으면 학부모가 될테니 말이죠..
교육자가 아니라 애들을 돈으로 보고 장사를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