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런건 그냥 시간낭비 (사실은 귀찮아서..-_-) 그냥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워낙 제 성격상 한마디 들으면 꼭 대답을 해줘야 직성이 풀리기에
저 밑에 글처럼 트위터에서 박사모 사람들이 글 쓴거 보면 나도 모르게 키워 본능이 피어오르네요;;;;
스트레스도 해소할겸 가서 한바탕 놀아볼까...
ps.
최근 사태 덕분에 평소에 정치에 무관심했던걸 정말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그래도 새누리당은 안찍었지만..)
예전 대학교 다닐때 어떤 교수님이 강의시간에 말씀하시길
"대한민국 모든 대학생들은 모두다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적 있으신데..
모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정치와 시사에 밝아야 한다는 의미였었죠... 이제서야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