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씡나게 전주에서 놀다가
돌아가는 버스시간 30분전에 터미널 갈려고 택시 탈려는데... 지갑이 없음.. ㅎㄷㄷㄷ
다행히 폰 케이스에 카드 슬롯이 하나 있어서 자주 쓰는 카드를 꽂아놨었는데
그거 덕분에 겨우 대구로 복귀할수 있었네요....
태어나서 첨으로 지갑 잃어버리는거라 카드 분실실고 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린..
착하신 전주분이 제 지갑 주워서 우체통에 넣어주셨음 얼마나 좋을려나...에휴..
DeadEnd..!! 접속 : 4745 Lv. 53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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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3번 잊어버렸는데 단 한번도 현금 뺀
빈지갑조차 돌아오질 않더군요 그 후로 신용카드
지갑만 들고다녀요 현금은 소량만 주머니에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