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아무리 검색하고 찾아봐도 아리송.. 애매모호해서... 계획 진도가 안나갑니다;;;;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지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이거나
-아님 설명은 되어있는데 내가 난독이라 그걸 못 보고 자꾸 지나친다거나
-그것도 아님 적혀는 있는데 너무 복잡하게 적혀져있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거나....
.................아마 이런 이유들로 제가 모르는거 같아요 ㅠㅠ.....
궁금한것들 후딱 물어볼께요..
1. 이코카! 문제!!!
이코카 구입은 간사이 공항에서도 가능하다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이코카를.. 한번 구입하면 충전이 불가능한건지, 아님 따로 충전하는곳이 있는건지...
충전하는곳이 있다면 그게 예를 들어 지하철역마다 있어서 충전하기 편한건지......
정말 검색해도.. 잘 안나옵니다.. 죄다 이코카에 하루카 붙여서 설명해놔서 헷갈리기도 하구요 ㅠㅠ
잔돈 만들기 싫어서 첫날부터 구매해서 쓸랬는데.. 은근 스트레스네요;;
(그러고보니 구매도 일반 편의점에서도 2천엔짜리 구매 가능하다라고 본거 같은데 진짜인지....)
2. 오사카 지하철 문제!!
어디서 봤는진 몰라도.. 오사카 지하철은 밤 10시쯤 되면 끊긴다고.. 본거같은데;;
정말 이정도로 빨리 막차가 지나가나요?;
오사카 시내의 대략적인 막차 시간이 궁금하군요.. 예를 들어 밤 11시쯤이면 대부분 지하철 끊기니 그전에 이동하세요 같은......
3. 치안 문제!...
이것도 검색 도중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기억이;;;
저의 경우 높은 확률로 야밤에 술 퍼마시고 밖에 포켓몬고 하러 뛰쳐나가버릴 확률이 높아서=_=;
(실제로 여름때 후쿠오카 갔을때도 집사람 호텔에 재우고 혼자 나가서 새벽 3시반에 들어간...;;)
근데 오사카는 치안이라기 보단 거리에 불량배?가 많아서 야밤에 혼자 돌아다니는건 위험할수도 있다... 라고 본거 같아서..
이것 역시 좀 애매하군요.. 돌아다녀봤자 호텔 주변이나 공원 이런곳만 돌아다니겠지만..
이게 찝찝한게.. 실제로 저 위에 적은데로 새벽에 나카스 주변 돌아다니다 조금 섬칫한.. 그런 장면을 목격한지라..
이미 갔다오신분들 이것도 답변 부탁드릴께요...
내일부터 계획해야 할 3,4일차 때문에 벌써부터 머리에 흰머리가 자라는듯 합니다 ㅠㅠ
ps.
아싸 가결만세!
장거리는 11시쯔음이 단거리는 12시쯤이 막차였던거 같습니다
텐노지주변은 노숙자가 좀 많아요. 여자분들은 신경 쓰이실 수 밖에 없을것같네요. 그외에 딱히 치안이 문제될 부분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