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방] 터널을 지나고있는 중이라 믿었지만..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터널 속으로 지나가게 되었고

깜깜한 주변 상황에 방향을 잃고 길을 헤매게 되었지만

저 멀리 작게 보일듯 말듯 빛나는 출구를 향해

하루 하루 힘겹게 걸어갔지만.. 끝까지 도달하기가 쉽지 않군요..

정작 끝이라고 생각한곳도 그저 중간지점일 뿐이었네요.

다시다시 천천히 걸어갑니다

[칼 헬턴트]

힘내십시옹!!

[hikaru&kyosuke]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천천히라도 꾸준히 걸으셔서 중간지점이라 생각되는 곳까지 오셨잖아요.
그리고 힘들어도 천천히라도 걷고 앞으로 나가시려고 하시고 계시잖아요.
괜찮습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에요.
모두가 그렇듯 그 골인지점과 끝에 언제 다다를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인생은 마라톤이라는거 잊지 마시고, 꼭 건강 챙기시면서 하루하루 천천히라도 꾸준히 걸어 골인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힘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돈아끼면 뭐하냐]

빠져나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