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디아3 오프 풀릴때 경주에는 홈플에서 풀린다고 해서
밤 샐 요량으로 앞에서 자리 지켰는데 관리하시는분이 다음날 9시되야 판매할거라고해서
그때까지 기다린다고 했는데 손님들 보기 안좋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업장소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밤에 집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그다음날 8시20분인가?10분쯤인가? 일찍 다시 홈플로 갔는데 이미 판매완료...
이건 뭥미? 하고 물었더니 8시에 사람들 많아서 그때 온사람이 대략20명이었나 그랬었다더라구요
콜렉터 물량은 10개였는데... 원래라면 앞사람부터 줘야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추첨했다하더라구요..
여기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네요
그 전날에 대기탈려고 했던 저같은 사람들한테 약속 어기고 한시간 일찍 판매한점
구입할려고 다음날 일찍 온 사람도 있을건데
뒤늦게 온 사람이 추첨에 당첨되어서 가져간 사람이 있다는점
그래서 홈플에 크레임넣었더니 담당직원 왈 '일반패키지는 남아있으니 그거 구입하러 오세요' ㅡㅡ;
한바탕할려다가 그냥 대충 소보원에 꼬지른다고 윽박지르고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어요ㅋㅋ
그리고 디아는 인터넷으로 사서 이틀 돌리고 지금까지 봉인중...
저는 귀차니즘고객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