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곳에 따로 부수입을 내려고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요
따로 홍보를 크게 하는것도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에 싸다보니까 주말엔 거의 풀로 차요
근데 사무실이랑 펜션이랑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까
퇴실하고 나서 바로 확인을 못하는데
그 다음날인 월요일날 올라가보면 기본사항으로 되어있는 간단한 청소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안하고 난장판 만들어 놓고 가는 젊은 커플들이 아주아주아주X1000 많네요
거기에 펜션안에 있는 물품인 전자렌지라던가 수건이라던가 리모컨 같은 조그마한 물품들도
훔쳐가는것도 스무팀에 한팀정도는 꼭있고요
아마 이거는 자취하는 사람들이 훔쳐가는것 같네요
일부 몰상식한 분들때메 우리 펜션오는 분들을 의심부터 하게 되는 제가 밉네요 ㅠㅠ
아는누님이 강촌에서 펜션하는데.
기본도 안되어있는 애들 진짜 많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