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올라가는 때에는 켰는데 지금은 겨울이고 해서 끄고 있습니다. 온도 올라가면 4월부터는 다시 켜놔야죠.(그래봐야 하루 딱 24시간...)
이 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에 블박 달때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제일 중요한 건 주차할 때의 주차녹화가 아니라 주행할 때 찍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전 아파트 cctv가 있어서 겨울철에도 끄고 다니지만 cctv가 없으시면 돈 좀 들여서라도 보조 베터리 달고 다니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과 함께 저전압 블박 설치도 함께해야 하지만요.
저희 어머니는 20년넘은 장롱면허셨다가 제가 새차를 사고 타던 중고차를 어머니드렸는데
30시간 운전연수받으시고는 일주일만에 주차장 나무받고 차 폐차시키셨죠 허허.....
연수가 문제가 아니라 감각을 찾는게 문제 연수아무리 오래받아도 본인이 운전감각을 모르면
저희 어머니처럼 ㅠㅠ
이모저모 따져보면 크루즈 2.0 디젤, i30, 포르테 구형(14년식인가부터가 GDI고 그 이전은 DOHC. 현기차 GDI 모델의 첫빠따라 아무래도 DOHC가 낫습니다), 남의 눈 신경 안쓰고 정말 편하게 타고싶다면 아반테 HD정도 추천드리고싶네요
특히 크루즈 2.0 디젤은 단종모델이라 레어한데도 성능에 비해 감가상각이 엄청 떨어져서 1천만원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라프/크루즈 11년도면 미션성능이 썩 좋은편은 아니기는 합니다.
이후로도 내구성 이슈가 좀 있는 편이고요.
크루즈 중고차는 크게 두개가 이슈가 되는 편입니다.
미션 (성능 문제및 미션내구력)/엔진오일 냉각수 라인혼유 이 두개가 가장 일반적으로 큰 이슈이고 나머지는 뭐... 에어백관련 이슈도 있기는 한데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차가 좀 되서 배터리 나가면 점프뜨는게 더 문제라